배럴즈, 비케이브로 새롭게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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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브랜드 론칭 및 라인 확장으로 기업 볼륨화 추진

2022-02-16 오전 10:05:00

배럴즈가 비케이브로 사명을 변경했다


배럴즈(대표 윤형석)이 비케이브(B.Cave co., Ltd)로 사명을 변경하고 새로운 도약을 선언했다.


비케이브는 지난달 안내문을 통해 사명변경을 알렸다. 안내문을 통해 "다년간 성장 발전해왔으나 다양화 및 기업의 이미지를 새롭게 하기 위해 사명 변경을 결심했다. 이를 계기로 신사업의 확장발전과 신뢰받는 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배럴즈는 윤형석 대표가 대학생 시절 자신이 좋아하던 브랜드를 판매하는 '온스트릿'으로 시작했다. 영국과 일본에서 다양한 편집 매장들을 접하고 이에 대해 공부한 이후 한국으로 넘어와 2010년 20여가지 아이템으로 '커버낫'을 론칭했고, 이때 배럴즈라는 사명으로 본격적인 사업을 시작했다. 12년간 '커버낫'을 비롯해 '이벳필드' '와릿이즌' '리' 등 온라인 시장에서 소비자와 소통하며 여러 브랜드들을 성장시켰다.


비케이브 사명 변경을 알린 안내문


올해는 사명 변경과 함께 신규 브랜드 론칭을 계획하고 있다. 글로벌 진 브랜드 '랭글러', 스케이트 보더 브랜드 '토니호크', 장 미쉘 바스키아의 작품 이미지를 활용한 '바스키아', 뉴욕과 도쿄에서 하이엔드 패션 브랜드로 전개 중인 '스티븐 알란', 아메리칸 캐쥬얼을 지향하는 '네이머 클로딩'등 신규 브랜드 5개를 론칭한다.


또한 지난해 무신사 파트너스와 함께 아동복 플랫폼 차일디에 전략적 투자를 진행했다. 이를 바탕으로 '커버낫' 키즈 라인을 론칭, 현재 무신사 키즈 카테고리에 입점해있다. 비케이브는 기존 브랜드들의 라인 확장과 신규 브랜드 포트폴리오 확대로 기업 볼륨화와 내적 가치 향상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비케이브 관계자는 "지난 2020년에는 홍대로 사옥을 옮겼고, 올해는 사명을 변경했다. 전개하는 브랜드별로 아이덴티티는 확고하게 가져가되 고객의 취향을 최우선으로 상품과 마케팅을 기획하고 온라인 D2C, B2C 오프라인 D2C, B2 , 해외 홀세일 등 다양한 유통 채널을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커버낫 키즈라인


서재필 기자
sjp@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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