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에 우뚝 선 ‘트렉스타’, 작년 수출 40% 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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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글로벌 아웃도어 신발 부문 아시아 1위, 글로벌 5위 브랜드 목표

2022-02-16 오전 9:13:37

한국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트렉스타'는 해외 60여 개국에 신발을 수출하고 있으며,
올해부터는 북유럽에서 가장 큰 유통채널인 XXL에 물건을 공급할 예정이다.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트렉스타(대표 권동칠)’가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글로벌 아웃도어 시장이 위축된 가운데 유럽 시장에서 점유율을 끌어올리며 작년 한 해 수출 40% 신장을 이뤘다.


‘트렉스타’는 지난해 아웃도어의 본고장 유럽에서 고어텍스 장갑 1만 6800켤레 수출을 비롯해 고어텍스 의류 및 장갑과 신발류 등의 수출 성과를 냈다. 특히나 해외 판매제품 중 90% 이상이 최고가 고어텍스 제품이어서 높은 매출 신장을 견인했다.


북유럽 국가 중에서는 스웨덴, 노르웨이 순으로 판매량이 많았고, 스페인과 같은 다른 유럽 국가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어 해외 수출은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실제로 올해 가을, 겨울 수출 주문량이 지난해 동기 대비 65% 이상 증가하여 올해도 지난해 대비 50% 이상 신장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트렉스타’는 제조업으로 시작한 아웃도어 브랜드로서 품질관리 능력과 납기에 대한 신뢰성이 타 브랜드보다 높은 편이다. 이에 따라 유럽 시장에서도 ‘머렐’, ‘에코’, ‘바이킹’ 등 세계적인 브랜드들과 경쟁할 수 있게 되었고, 실제 시장 점유율도 꾸준히 올라가고 있다.


해외 시장에서 특히 인기를 끌고 있는 제품은 ‘트렉스타’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여러 기술이 장착된 신발류다. ‘트렉스타’는 무겁고 딱딱한 가죽 등산화가 당연시되던 시대에 트레킹을 위한 경등산화를 세계 최초로 개발했으며, 다이얼을 돌려 신발 끈을 조이는 '보아 다이얼' 방식을 국내 최초로 아웃도어 슈즈에 적용하기도 했다.


이밖에도 '네스핏', '아이스그립' 등 기술을 통해 해외 아웃도어 업계 관계자와 고객들에게 혁신적인 이미지로 각인되었으며 두터운 신뢰를 쌓고 있다.


‘트렉스타’ 관계자는 “전 세계적으로 심각한 경기침체를 가져오고 있는 코로나19는 전 세계 아웃도어 시장에도 심각한 악영향을 끼치고 있다"라며 "트렉스타는 혁신적인 기술과 제품의 우수성을 바탕으로 향후 유럽 전 지역 및 해외 시장 수출을 더욱더 확대하고 글로벌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다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한지형 기자
strong7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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