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가 신소재로 … DDP 소재 디자인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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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3.20 참여형 전시와 온라인 워크숍으로 공감 이끌 것

2022-02-13 오후 1:58:17

자연에서 가져온 재료, 쓰레기로 버려진 산물, 생활 속 재료 등을 담아 새로운 소재, 새로운 재료를
탐구하는 시민, 디자이너, 아티스트에게 영감을 주는 디자인 전시가 DDP에서 열린다.

서울디자인재단(대표 이경돈, 이하 재단)은 DDP 오픈큐레이팅 ‘경계를 지우는 디자인’ 주제의 세 번째 전시로 오는 2월18일(금)부터 3월20(일)까지 DDP 갤러리문에서 소재의 경계를 허무는 디자인 ‘Material Collective’ 전시를 연다.


소재의 경계를 허무는 디자인 ‘Material Collective’ 전시는 우리가 소재에 가지고 있는 편견을 깨고, 원재료부터 시작하여 소재가 쓰임을 가지기까지 작가, 디자이너가 개입한 일련의 과정을 보여주는 전시다.


전시는 주얼리 공예, 제품, 건축 디자인, 미디어 아트 등을 통해 각기 다른 결과물로 표현되는 소재에 대해 이야기한다. 시민들이 직접 소재와 작품을 보고 만지고 느끼는 참여형 코너 ‘소재 체험존’과 온라인 워크샵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흥미를 돋운다.


이번 전시에 참여한 작가는 스튜디오 뉴탭-22(문지희, 최혜인), 김지선, 신태호, 유준경-김수진, 현지원 총 5팀이다. 참여작가이자 전시를 기획한 스튜디오 뉴탭-22의 최혜인, 문지희 디자이너는 “작가와 디자이너의 작업 전 과정과 작품을 함께 전시하여 누구나 쉽게 작가의 생각을 이해하도록 기획했다”라며 “디자이너와 예술가에게는 새로운 영감을, 시민들에게는 미래 환경을 위한 새로운 가치를 전달한다”라고 전했다.


이번 전시는 빠른 산업화 속에서 소비와 생산이 가속화되어 폐기물이 늘어나고 있는 현시대를 주목한다. 참여작가들은 디자이너와 아티스트로서 폐기물을 새롭게 쓰고자 대안을 제안한다. 다양한 디자인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이들은 전시를 통해 수많은 소재의 재사용 방법과 지속가능한 디자인에 대해 이야기하며 오늘의 쓰레기가 내일의 신소재로 변화하며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전시예약은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해 네이버 예약에서 회차별 사전예약제를 통해 할 수 있다. QR코드 및 발열체크 후 입장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DDP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지형 기자
strong7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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