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더비, 버질 아블로 신발 299억원에 낙찰!
가+
가-
최고 낙찰 가격은 1억 2천만원... 최저 낙찰 가격은 8,972만원

2022-02-10 오전 11:26:13

루이비통과 나이키의 콜라보인 '에어 포스1' 스니커즈


글로벌 경매회사 소더비는 지난 9일(현지시간) 고(故 버질 아블로가 만든 루이비통과 나이키의 '에어포스1' 신발 200켤레를 경매에 부쳐 모두 2천5백만 달러(약 299억원)에 낙찰됐다고 발표했다..


소더비 대변인은 AFP통신과의 인터뷰에서 " 1월 26일부터 2월 8일까지 진행된 온라인 판매에서 가장 많은 돈을 지불한 시니커즈는 35만 달러(약 4억1,856만원) 이상이었다고 밝혔다.


이 금액은 2,000달러(약 239만원)에 입찰을 시작해 한 컬레 당 5,000달러(약 598마원)에서 15,000달러(약 1,794만원)에 팔릴 것으로 예상했던 소더비의 초기 추정치를 크게 웃도는 것이다.


버질 아블로의 스니커즈 경매는 예상을 웃도는 높은 가격에 낙탈되어 버질 바블로읜 존재감을 느낄 수 있다.


사이즈가 5부터 18까지인 스니커즈는 결국 신발 한 켤레당 평균 10만 달러(약 1억2천만원) 이상의 예상보다 높은 가격에 낙찰되었다. 가장 싸게 낙찰된 스니커즈는 7만 5천 달러(약8,972만원)가 조금 넘었다.


송아지 가죽으로 만든, 특별한 운동화는 원래 2022 루이비통의 봄/여름 남성 컬렉션에서 제작되었으며, 당시 오프화이트 창업자인 버질 아블로는 브랜드의 아트 디렉터를 맡고 있었다.


다재다능한 DJ, 건축가, 디자이너였던 버질 아블로는 희귀성 심장암으로 투병 끝에 지난해 11월, 41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이지 디자이너인 래퍼 카니예 웨스트의 절친이었던 버질 아블로는 프랑스 최고 패션 하우스 루이뷔통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임명된 최초으 흑인으로, 스트리트웨어와 덜 엘리트적인 접근법을 럭셔리 세계에 가져왔다.



브라운과 화이트, 크림색 컬러가 묘한 조화를 이루는 스니커즈는 루이뷔통 제품이라는 것을 곧바로 인식할 수 았는 모노그램과 다미에 모티브가 들어간 나이키의 유명한 스워시 로고가 특징이다. 


이 스니커즈들은 1982년에 디자인된 나이키 에어 포스 1호의 출시 4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이번 경매를 통한 판매 수익금은 흑인, 아프리카계 미국인 또는 아프리카 혈통의 디자이너 지망생들을 후원하기 위해 버질 아블로가 설립한 장학재단에 전액 기부된다.





유재부 패션 에디터
UB@fi.co.kr

- Copyrights ⓒ 메이비원(주) 패션인사이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메이비원(주) | 대표:황상윤 | 개인정보보호책임자:신경식
사업자등록번호:206-81-18067  | 통신판매업신고:제2016-서울강서-0922호
TEL 02)3446-7188  |  Email : info@fi.co.kr
주소 : 서울특별시 강서구 마곡중앙8로 1길 6 (마곡동 790-8) 메이비원빌딩
Copyright 2001 FashionInsight co,.Lt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