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새해 첫 달부터 매출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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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페이스 630억원 42%↑, 디스커버리 463억원 28%↑ '역대급'

2022-02-07 오전 9:13:16

지난해 역대급 매출을 올린 아웃도어 브랜드들이 새해 들어서도 첫 달부터 폭풍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새해 들어서도 아웃도어 브랜드의 매출 상승세가 꺾이지 않고 폭풍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겨울시즌 베스트셀러인 패딩이 매출을 주도하는 가운데 신발, 용품 등의 판매까지 뒷받침 되면서 이같은 상승세는 올해에도 계속 이어지리라는 전망이다.


지난 1월 매출집계 결과 '노스페이스'는 전년 동기대비 무려 42% 증가한 630억원의 매출로 아웃도어 톱브랜드의 위상을 다지며 새해 쾌조의 스타트를 보였다. 이어 '디스커버리'가 작년 1월 대비 27% 신장한 463억원의 매출로 그 뒤를 쫒고 있다.


'K2'는 전년 동기대비 7.3% 증가한 346억원을 기록했으며, '블랙야크'는 10% 신장한 296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그 다음이 '네파' 276억원, '아이더' 221억원 순이었다.


업계 관계자는 "오미크론 확산세가 심상치 않은 올해에도 등산, 캠핑 등 사회적 거리두기 영향을 상대적으로 덜 받는 야외활동에 소비자들의 관심이 집중될 수 밖에 없어 아웃도어 브랜드의 매출 상승세는 계속 이어질 것"이라며 "지난해 역대급 매출을 기록한 아웃도어 브랜드의 멈추지 않는 고공질주에 유통가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고 말했다.







김우현 기자
whk@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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