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세대 중심으로 D2C 및 국경간 전자상거래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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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글로벌 럭셔리 매출 114% 증가... D2C 온라인 구매 17% 증가

2022-02-04 오후 4:40:09



D2C 온라인 구매는 전년대비 17% 증가했다.


지난해 전 세계적으로 럭셔리 소매 매출이 114% 증가함에 따라 D2C 온라인 구매는 전년대비 17% 증가했으며 밀레니얼 세대 쇼핑객의 37%가 2021년 11개 이상의 물품을 국가간 전자상거래(Cross-Border E-Commerce)를 통해 구매했다.


자료에 따르면, 코로나19 펜데믹에 대응하기 위해 형성된 소비자들의 행동 변화과 지난 해 1년 내내 고착됨에 따라 고객과 직접  접촉하는 D2C(Direct-To-Consumer) 온라인 구매가 전년대비 +1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증가세는 D2C 럭셔리 매출이 전 세계적으로 +114% 증가하데 따른 것으로, 오히려 멀티 브랜드 소매업체(+10%)와 단일 브랜드 및 전문 소매업체(+10%)는 소폭 증가했다.


글로벌 D2C 전자상거래 전문업체 ESW가 전 세계 14개국 1만4천 명 이상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글로벌 보이스: 2022> 설문조사에서 밀레니얼 세대가 D2C와 국가간 전자상거래 쇼핑률 증가의 원동력이라고 밝혔다. 데이터에 따르면 25-40세 연령대는 설문 조사의 일부로 모니터링되는 11개 구매 카테고리 모두에서 D2C 구매가 증가했다.


그 어느 때보다 많은 쇼핑객들이 국경을 넘나들며 쇼핑을 하고 있다.


럭셔리 제품(+28%), 스포츠용품(+19%), 화장품(+19%), 향수(+13%), 스킨케어(+10%) 등의 도메스틱 전자상거래 판매는 이전에 매장에서 입어보고나 테스트를 통해 검증했던 전통적인 '하이-컨텍' 아이템들을 밀레니얼 세대 소비자들이 온라인으로 계속 구매함에 따라 모든 연령층에서 가장 높은 판매 증가율을 보였다.


지난 2021년, 밀레니얼 세대의 1/3 이상(37%)이 11건 이상의 아이템을 국가간 전자상거래로 구매해서 전년 대비 12% 증가했다. 그 뒤를 이어 Z세대 30%, X세대 26%, 베이비붐 세대 19% 순이었다. 지리적으로는 아랍에미리트(53%), 중국(50%), 인도(41%)의 쇼핑객들이 11개 이상의 높은 구매 빈도율을 보였다. 국가별로는 일본(51%), 중국(44%), 아랍에미리트(21%), 한국(17%), 멕시코(16%)의 쇼핑객이 지난해 국가간 전자상거래를 통한 구매에서 1,500달러(약 181만원) 이상 지출했다는 응답자가 가장 많았다.


설문조사에 응한 응답자들이 언급한 국가간 전자상거래 구매 이유로는 국내보다 해외 제품 가격이 싸기 때문(26%)과 해외 웹사이트에서 구매한 긍정적인 과거 경험(26%)을 꼽아 지난 1년간 D2C 및 국가간 전자상거래 전략을 개선한 긍정적인 모멘텀의 브랜드와 유통업체들은 소비자들 사이에서 만들어낸 것을 강조했다.


밀레니얼 세대 쇼핑객의 37%가 지난해 11개 이상의 물품을 국가간 전자상거래로 구매했다.


글로벌 쇼핑객의 4분의 1 이상(26%)이 국내 시장 밖에서 온라인으로 의류를 구매해 지난해 해외 쇼핑에서 가장 인기 있는 품목으로 꼽혔지만, 전체적으로 전년대비 4% 증가에 그쳤다. 가장 인기있는 국가간 전자상거래 상위 5개 항목 중 럭셔리와 향수는 지난 1년 동안 가장 빠르게 성장해 2020년 말과 대비해 50% 성장했고 이어 신발(33%)과 피부관리와 화장품(31%)이 그 뒤를 이었다.


2022년을 내다보면 응답자의 절반 이상(53%)이 향후 12개월 동안 온라인 구매 습관이 거의 그대로 유지될 것으로 예상되어 소비자 신뢰도가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거의 5분의1(19%)이 지출을 늘릴 계획인 반면, 조금더 많은 22%는 지출을 줄일 수 있다. 중국(45%)과 인도(27%), 일본(25%)의 소비자들은 쇼핑을 늘릴 가능성이 더 높다고 답했다. 세대별로는 밀레니얼 세대 23%, Z세대 20%가 구매를 늘릴 것으로 예상했고 X세대 26%, 베이비붐 세대 23%는 온라인 지출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했다.


ESW 미주지역 사장 겸 CEO 패트릭 부스케 샤반느는 "2021년은 밀레니얼 세대의 해였으며 이러한 인구 통계는 D2C와 국경간 전자상거래에 수요를 이끄는 파워 쇼핑 코호트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이번 데이터는 이전의 긍정적 D2C와 국경을 초월한 구매경험이 소비자 신뢰 성장의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데 효과가 있었으며, 지난 2년 동안 이러한 분야에서 판매 미세 조정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한 특출한 브랜드와 소매업체들이 매우 큰 보상을 받고 있음을 분명히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다.



유재부 패션 에디터
UB@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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