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브라운, 4월 뉴욕에서 패션 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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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크론과 관련 물류 문제와 멧 갈라 전시 지원이 이유

2022-01-28 오전 8:51:48

톰 브라운이 오는 4월 뉴욕에서 단독 패션 쇼 개최한다


미국을 대표하는 남성복 브랜드 톰 브라운은 오는 4월 뉴욕에서 자신의 다음 런웨이 쇼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공식 발표했다.


오는 4월 29일 금요일(현지시간) 열릴 예정인 유니섹스 런웨이 쇼에서는 그의 2022 가을/겨울 컬렉션을 선보일 것이며 이는 5월 2일에 열리는 멧 갈라에 앞서 선보이는 셈이다.


디자이너 톰 브라운은 2022년 가을/겨울 컬렉션을 연기하기로 결정한 이유에 대해 "오미크론과 관련된 물류 문제 때문"이라고 밝히면서 그의 파트너 앤드류 볼튼이 큐레이팅하고 있는 멧 갈라 전시 '미국에서: 패션의 어휘(In America: A Lexicon of Fashion) 2부를 지원하기 위해서라고 밝혔다.


2022 봄/여름 톰 브라운 컬렉션


톰 브라운은 파리에서 쇼를 선보이고 지난 해 9월 금의환향한 이후 오는 2월에 열리는 2022 가을/겨울 뉴욕 패션위크 일정에서 벗어난 최신 디자이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디자이너 톰 브라운은 다가오는 2월 NYFW 동안 온라인 프로젝트를 공개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것은 그의 다음 컬렉션에 대한 깜짝 예고편이 될 확율이 높다.


이번 주 초, 미국패션디자이너협회(CFDA) 회장을 맡고 있는 디자이너 톰 포드 역시 코로나 바이러스 펜데믹 확산을 이유로 다음 달 뉴욕패션위크에서 2022 가을/겨울 컬렉션을 선보이려던 계획을 취소했다.


디자이너 톰 브라운


오는 2월 열리는 뉴욕패션위크 불참하는 유명 디자이너로는 랄프 로렌과 토미 힐피거가 있다.


한편 미국패션디자이너협회는 지난달 뉴욕패션위크 공식 라인업을 발표했다. 당시 협회는 오미크론 변종과 일정에 미칠 영향을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회장인 톰 포드가 쇼 일정을 취소한 상황이기 때문에 쇼 일정에 대한 변수는 여전히 존재하고 있다.



유재부 패션 에디터
UB@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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