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뷔통과 디올, LVMH 매출 급상승 주도
가+
가-
4분기 판매량 전년 대비 27% 증가... 약 26조 8,862억원 매출

2022-01-28 오전 9:12:00

2022 봄/여름 디올 오뜨 꾸띄르 컬렉션


프랑스 럭셔리 그룹 LVMH는 2021 4/4분기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27% 증가했다. 이는 소비자들이 휴가철을 맞아 고급 패션과 액세서리 구매를 대폭 늘리면서 시장의 예상을 완전히 뒤엎은 결과다.


명품 루이비통부터 주류 헤네시 코냑과 화장품 유통업체 세포라까지 다양한 브랜드를 소유하고 있는 LVMH 그룹은 지난 27일(현지시간) 2021 4/4분기 매출이 20억4000만 유로(약 26조 8,862억원)에 달했으며, 그룹의 블록버스터 브랜드 루이뷔통과 디올이 주도했다고 밝혔다.


2022 가을/겨울 디올 남성복 컬렉션


두 럭셔리 브랜드는 LVMH의 가장 큰 사업부인, 패션과 가죽 제품의 판매를 28% 증가시키며 16% 성장에 그칠 것이라는 애널리스트들의 예상을 뛰어넘었다. LVMH 그룹은 지난해 마지막 3개월 동안의 사업 수익은 코로나가 유행하기 전인 2019년 대비 51% 증가했다고 밝혔다.


모든 사업 부문은 백분율 면에서 두 자릿수 성장을 기록했으며 세포라를 포함한 전문 유통 부문이 가장 빠른 속도를 보였다. 이는 올 연말 연시 명절 구매를 위해 매장으로 소비자들이 몰리면서 분기 동안 30%의 매출 증가를 기록했기 때문이다.


럭셔리 산업은 지난 해 코로나 바이러스 팬데믹 사태로  수개월 동안의 락다운과 매장 폐쇄 후 소비자들의 수요증가로 인해 강력하게 반등했다.


LVMH는 현재 성장 모멘텀을 유지할 수 있는 자신감을 표시했다.


LVMH 그룹은 이러한 고급 상품에 대한 욕구를 충족시켰으며 적극적인 마케팅 캠페인과 현지 소비자들의 입맛에 맞추면서 경쟁사들에 우위를 점했다. UBS의 전망에 따르면, 그룹의 패션과 가죽 제품은 펜데믹 이전의 16%에 비해 시장 점유율이 21%나 증가했다.

LVMH 그룹은 성명서를 통해 "코로나 대유행으로 인한 건강 위기에서 점차 회복되는 상황에서, LVMH는 현재의 성장 모멘텀을 유지할 수 있는 역량을 대한 자신감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유재부 패션 에디터
UB@fi.co.kr

- Copyrights ⓒ 메이비원(주) 패션인사이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메이비원(주) | 대표:황상윤 | 개인정보보호책임자:신경식
사업자등록번호:206-81-18067  | 통신판매업신고:제2016-서울강서-0922호
TEL 02)3446-7188  |  Email : info@fi.co.kr
주소 : 서울특별시 강서구 마곡중앙8로 1길 6 (마곡동 790-8) 메이비원빌딩
Copyright 2001 FashionInsight co,.Lt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