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넬, 크리스찬 시리아노, 모스키노의 2022 프리-폴 컬렉션 |
2022 프리 폴(Pre-Fall) 컬렉션은 2022년 봄 여름 기성복 시즌에 제안된 빅 아이디어가 업그레이드가 되어 과감한 컬러와 실용적인 실루엣의 웨어러블하고 편안한 아이템이 믹스되어 섹시미로 돌아온 세련된 가을 스토리를 들려준다.
세계적인 럭셔리 브랜드들은 톤 다운된 트위드와 익숙해진 애니멀 프린트, 데님, 미니 스커트, 고풍스러운 트위드와 간절기 레이어링, 격자무늬 실험 등으로 기능성이 돋보이는 데이웨어를 계속 트렌드에 반영하고 있다.
청바지는 밑단이 갈수록 점점 더 넉넉해지고 스커트는 점점 더 짧아진다. 발망, 버버리, 샤넬, 데이브드 코마, 베르사체와 같은 브랜드들은 모든 셰이드와 형태에서 짧은 헴라인을 선보였다. 2022 프리 폴 컬렉션의 트렌드 키워드 9가지를 소개한다.
새로운 시작과 밝은 미래, 레인보우
오스카 드 라 렌타, 베르사체의 2022 프리-폴 컬렉션 |
크리스토퍼 존 로저스, 디스퀘어드2, 모스키노의 2022 프리-폴 컬렉션 |
'일곱 색깔' 레인보우 패턴과 팔레트를 이용한 2022 프리 폴 컬렉션은 아마도 새로운 시작과 밝은 미래를 의마하는 듯 하다..크리스토퍼 존 로저스와 오스카 드 라 렌타는 어두운 터널의 끝에는 항상 빛이 있다는 진리를 상기시켜주는 명량한 구성으로 낙관적인 흐름을 이끌고 있다. 약 2년에 걸친 코로나19 펜데믹으로 지친 지구인에게 주는 디자이너들의 선물이다.
코로나 블루를 피해 미니로 고고!
데이비드 콤마, 디젤, 3.1 필립 림의 2022 프리-폴 컬렉션 |
발망, 버버리, 샤넬의 2022 프리-폴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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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시즌 전령사 미니 스커트는 또 다른 계절 가을을 맞이하고 있다. 발망, 버버리, 샤넬, 데이비드 코마, 베르사체와 같은 브랜드들은 2022 프리-폴 컬렉션에서 더욱 더 짧아진 헴라인으로 오랫동안 넓적다리를 노출할 수 있게 해준 최고의 디자이너 브랜드들이다. 우울한 코로나 블루, 미니로 날려 버리자.
불같은 열정, 레드 파워
모스키노, 데이비드 콤마, 크리스찬 디올의 2022 프리-폴 컬렉션 |
크리스찬 시리아노, 프린, 스텔라 맥카트니의 2022 프리-폴 컬렉션 |
활기찬 레드는 수많은 2022 프리 폴 컬렉션의 마침표를 찍으며, 이브닝웨어를 입거나 격식을 차려서 옷을 입기 위한 고객들의 욕구를 강화시킨다. 이 진홍색 톤의 옷들은 대화를 시작하기 위한 완벽한 주제다. 무엇을 입을 지 고민될 때는 그냥 레드 드레스를 입는 것이 최선의 선택이다.
바이러스 침투를 막아라! 레이어링
마를렌 버거, 3.1 필립 림, 발렌시아가의 2022 프리-폴 컬렉션 |
버버리, 끌로에, 디스퀘어드2의 2022 프리-폴 컬렉션 |
크롭트 아이템이나 과시하고 싶은 옷을 입고 싶지만 따뜻하게 옷을 입어야 할 때가 있다. 늦 가울도 겨울로 가는 과정이기 때문에 매우 쌀쌀하다. 이에 대한 2022 프리 폴 컬렉션의 해결 방안은 과시하고 싶은 아이템 안에 스웨터를 레어어드해서 입거나 혹은 그 반대로 입으면 된다.
라운지웨어로 변신한 데님
MM6메종 마르지엘라, R13, 베르사체의 2022 프리-폴 컬렉션 |
샤넬, 발망, 디스퀘너드2의 2022 프리-폴 컬렉션 |
플리스와 니트 세퍼레이트에 크게 의존했던 몇 시즌이 지난 후, 트렌드 제조기인 디자이너 브랜드들은 편안한 옷을 파는 패션 매장에 새로운 것을 제공하고 있다. 바로 루즈한 핏의 데님이 그 주인공이다. 샤넬은 청바지에 신축성있는 허리밴드를 추가해 라운지웨어로 바꾸었고, 베트남 난민 출신 디자이너 크리스 레바가 전개중인 브랜드 R13는 오버사이즈 후드 티 비율의 진 재킷을 선보였다.
트위드는 더이상 할머니 전용이 아니다
알베르타 페레티. 샤넬, 에르뎀의 2022 프리-폴 컬렉션 |
지암바티스타 발리, 세인트 존, 샤넬의 2022 프리-폴 컬렉션 |
브랜드들은 한 때 답답한 먼지 수집가였던 트위드가 늦여름과 초가을을 잇는 간절기 옷장의 세련된 아이템으로 그 중심 역할을 하길 간절히 기대하는 것 같다. 세인트 존은 모직물로 만든 민소매 롬퍼를 선보였고, 지암바티스타 발리는 오프-더-숄더 미니 드레스에 트윌 패턴을 사용했다.
간절기의 헷갈림은 이제 가라! 격자 무늬
No.21, 닐리 로탄, R13의 2022 프리-폴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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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넬, 크리스탄 디올, 디스퀘어드2의 2022 프리-폴 컬렉션 |
펑키부터 프레피와 그런지에 이르기까지, 모든 종류의 격자무늬(Plaid)는 긴 코트부터 플리츠 미니 스커트까지 모든 것을 마무리짓는다. 그런 의미에서 혼란스러운 간절기 날씨의 프리-폴 시즌을 위한 한방 특효약이다.
호랑이 해! 점순이로 엣지있게!
가니, 스텔라 맥카트니, 로베르토 카발리의 2022 프리-폴 컬렉션 |
크리스찬 디올, 에트로, 지암바티스타 발리의 2022 프리-폴 컬렉션 |
호랑이 해인 올해 애니벌 프린트를 응용한 세련된 캐주얼이 2022 프리-폴 컬렉션에서 급부상했다. 에트로는 치타 점을 이용해 넉넉한 옷장 필수템을 선보였고, 질 샌더는 치타 점이 들어간 매끈한 방수 처리 레인 재킷으로 선보였다. 반면에 쿠신 잇 오취스는 야간에 입는 제브라 스타라이프 드레스를 입고 야생에서 산택을 시도했다.
귀여운 테디 베어 텍스처
버버리, 샤넬, 디스퀘어드2의 2022 프리-폴 컬렉션 |
질 샌더, R13, 알레한드라 알론소 로하스의 2022 프리-폴 컬렉션 |
디자이너들은 2022 프리-폴 컬렉션의 귀염둥이 마스코트 '테디 베어'를 테마로 껴안고 싶은 코트와 솜털이 보송보송한 신발 등으로 성숙하고 웨어러블한 업데이트를 선보였다. 마치 따뜻하고 안락한 곳으로 파고 드는 느낌의 테디 베어 옷은 지난 한 해동안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었고, 올해도 계속 도움을 주며 편안함과 동지애를 제공한다.
유재부 패션 에디터
UB@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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