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커들이 추울까봐...볼디스트, ‘윈터 워크웨어’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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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의부터 아우터까지…땀배출-보온-보호 3단계 레이어링 시스템 장착

2022-01-07 오전 8:59:52

볼디스트가 겨울철에 작업하는 워커들을 위해 '윈터 워크웨어'를 출시했다(모델 '강철부대' 황충원)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에서 전개하는 워크웨어 브랜드 '볼디스트'가 겨울 한파에도 실외에서 일하는 워커를 위한 윈터 워크웨어를 내놓았다.


날씨가 춥거나 눈이 오는 겨울에 워커들은 업종에 따라 보온성과 활동성을 확보하기 위해 기존에 가지고 있는 옷을 여러 겹으로 겹쳐 입는 경우가 많다. 볼디스트는 이같은 특성을 가진 워커들을 위해 3단계로 겹쳐 입을 수 있는 레이어링 시스템을 제안한다.


레이어링 시스템은 아웃도어 웨어에서 아이디어를 얻은 것으로 1차 '땀배출', 2차 '보온', 3차 '보호'의 역할을 하는 옷들을 차례로 겹쳐 입는 것을 뜻한다. 레이어링 시스템을 위한 윈터 워크웨어는 내의 대신 입을 수 있는 '베이스 레이어'부터 '패딩 셋업' '윈터 액티브 파카' 등으로 구성된다.



베이스 레이어는 상의, 하의 2종이며 고기능성 소재인 '그래핀 그리드' 플리스로 제작됐다. 그래핀은 꿈의 소재로 불릴 만큼 정전기 방지, 항균성, 고강도, 내마모성 등 다양한 기능성을 갖췄다. 이같은 기능을 베이스 레이어 상품에 적용해 최고 기능성 이너웨어를 선보인 것. 겨드랑이 등에 액션 분량을 더해 팔을 들었을 때 옷이 같이 올라가는 현상까지 방지하도록 디자인했다.


보온성을 위한 2차 레이어로 가장 대표적인 상품은 패딩 셋업이다. 패딩 재킷과 패딩 조거팬츠로 구성되며 2020년 FW시즌에 출시한 상품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실제 워커들의 리뷰를 통해 목부위나 안감, 소매 디테일 등 다양한 부분의 디자인을 추가했다. 충전재는 독일의 기능성 소재를 사용, 반복적인 세탁에도 뭉치거나 밖으로 나오는 현상을 현저히 줄인 것이 특징이다.


3차 레이어는 신체 보호를 위한 것으로 윈터 액티브 파카가 대표적이다. 헤비다운 점퍼에 비견할 수 있을 정도의 보온성과 함께 고공 작업을 위한 디테일도 눈여겨 볼만 하다. 등판에 산업 안전 벨트와 호환이 가능한 지퍼 디테일을 추가했으며, 각종 도구를 수납할 수 있는 볼디스트만의 E.D.C(EveryDay Carry) 포켓 시스템을 장착해 작업의 효율성까지 높였다.


볼디스트는 이번 윈터 워크웨어 시리즈를 위해 중장비 오퍼레이터이자 예능 '강철부대'를 통해 이름을 알린 황충원을 뮤즈로 발탁했다. 현장에서 일당백의 작업 솜씨를 보이는 황충원이 볼디스트가 가진 브랜드 방향성과 공통분모를 가지고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이와 함께 윈터 액티브 파카의 기능성을 설명하기 위해 고공작업 워커들과 함께 촬영한 이미지도 공개했다.


박병주 팀장은 "볼디스트의 시선은 언제나 워커에게 집중돼 있다. 워커들이 겨울철에도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일할 수 있도록 윈터 워크웨어 시리즈를 선보인 것"이라며 "워커들에게 가장 필요한 도구는 옷이라는 것을 명심하고 꾸준히 기술 개발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우현 기자
whk@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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