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수 상무 |
한국패션산업협회(회장 한준석)는 새해 1월 1일자로 박영수 이사를 상무이사로 승진 발령했다. 이번 인사는 지난 해 4월 이사로 승진한 후 불과 8개월 만에 또 다시 상무로 전격 승진 발령했다는 점에서 다소 파격적이라는 평가다.
연세대 영문학과를 졸업한 박 상무는 지난 1994년 1월 전신인 한국패션협회에 입사해 글로벌 브랜드 육성 기반 조성 사업을 비롯 국가인적자원 개발 컨소시엄, 수요기업 맞춤형 인력양성 및 취업연계 사업, 유망 디자이너 발굴 및 육성 지원사업, 해외전시회 개최, 패션DB 구축, 동대문상권 활성화 사업, 서울컬렉션 기획 및 진행 사업 등을 총괄하며 국내 패션산업 발전의 마중물 역할을 해왔다.
박 상무는 "갑작스런 인사 발표에 아직까지 얼떨떨 하지만 그 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정부 사업의 내실화 및 업그레이드 작업에 앞장서 정부 지원 프로그램이 패션산업 현장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코로나 시국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회원사들의 권익을 보호하고 그들이 하루빨리 경영 정상화를 이룰 수 있도록 미력하나마 힘을 보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인사에서 정유선 대리는 과장으로 승진했다.
김우현 기자
whk@fi.co.kr
- Copyrights ⓒ 메이비원(주) 패션인사이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