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 급증 ‘스노우피크 어패럴’ 신흥강자로 우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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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비 아우터 완판 … ‘시티캠퍼 자켓’은 리셀 시장에도 등장

2021-12-29 오후 11:17:23

리셀시장에서 정가보다 비싸게 거래되는 ‘시티캠퍼 자켓’. 

감성코퍼레이션(대표 김호선)이 전개하는 프리미엄 감성 아웃도어 브랜드 ‘스노우피크 어패럴’의 3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650% 증가한 170억 원을 기록하며 아웃도어 업계의 신흥강자로 우뚝 섰다.


특히 올 겨울 출시한 아우터 제품들이 불티나게 팔리면서 매출 성장을 견인했다.


패셔니스타 류승범이 착용했던 아우터 제품 대부분이 출시와 함께 완판되며 재입고 문의가 끊이지 않았고, 심플한 디자인으로 어디에나 착용하기 좋은 ‘시티캠퍼 자켓’은 리셀(resell) 시장에서 정가보다 높은 가격에 거래되는 등 ‘대란템’으로 떠올랐다.


이밖에 올해 새롭게 출시된 해비 아우터는 트렌디한 디자인과 편안한 착용감, 듀얼 덕다운으로 보온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블랙, 베이지를 비롯하여 옐로, 그레이, 카키 등 다양한 컬러로 출시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특히 안감에 반영구적인 향균 가공 처리로 외부의 유해 요소들을 차단해 기능성을 강조했다.


‘스노우피크 어패럴’ 매출 호조세에 힘입어 감성코퍼레이션의 매출 역시 늘었다. 올해 3분기까지 누적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48% 증가한 258억 원을 기록했다. 회사 측은 성장 추세가 4분기까지 이어져 연간 약 500억 원 이상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러한 성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실내활동보다는 야외활동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고 어려운 경기로 인하여 하나의 똑똑한 제품으로 여러 스타일링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소비 트렌드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스노우피크 어패럴’은 아웃도어 활동은 물론 일상생활에서도 스타일링 가능한 디자인과 기능성, 고품질의 원단, 독특한 컬러를 무기로 캠핑족은 물론 신규 고객들의 주목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스노우피크 어패럴 관계자는 "지난해 첫선을 보인 ‘스노우피크 어패럴’은 여행과 레저, 문화생활, 일상을 중시하는 3040 소비자를 주 타깃으로 설정해 성장을 이어나가고 있다”라며 “오프라인 유통망을 확대하고 다양한 채널을 통해 마케팅을 강화하여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지형 기자
strong7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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