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럽이 인정한 플랫폼 ‘인샵’ 새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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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과 AI 활용한 샵스 마케팅

2021-11-18 오후 1:47:13



유명 인플루언서 인스타그램 피드에 올라온 사진을 보고 한 번쯤은 구매해 보고싶다는 생각을 해봤을 것이다. 실제로 시장조사 전문기업 칸타코리아가 조사한 바에 따르면, SNS와 인플루언서의 사회적 영향력이 급증, 특히 MZ 세대의 제품 구매 결정에 미치는 영향력이 눈에 띄게 커졌다고 발표했다. 이들은 친구보다 인플루언서의 언급에 구매 영향을 더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소비자들의 구매 욕구를 자극하는 인플루언서는 또 하나의 바이럴 마케팅으로 성장, 기업 성장의 승패를 가릴 정도다. 셀럽 인플루언서가 잘 찍은 콘텐츠 하나가 명성을, 마이크로 인플루언서들이 인스타그램 피드를 지배하며 이슈를 알리기 때문이다. 이 같은 반응에 힘입어 인샵(대표 정임수)은 인플루언서와 인스타그램 숍, 트렌디한 콘텐츠를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플랫폼을 선보이며 새 바람을 일으키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




◇ 광고비 NO, 300여명 인플루언서 확보
인샵은 인스타그램의 숍 기능을 사용해 홍보 효과를 높이는 동시에 자사몰 트래픽을 증가시켜 판매량을 높여준다는 전략이다. 이를 위해 현재 300여명의 자사 인플루언서를 보유, 차별화된 인샵만의 SNS 마케팅을 선보인다. 따라서 '인샵'은 자체 인플루언서에게 콘텐츠를 제공하고 인스타그램 AI 추천 상품 카테고리를 선점, 팔로워 시장을 극대화 시켜 트래픽을 유입해 구매를 유도한다. 또한 빅데이터를 활용한 10개의 브랜드와 50개의 상품을 선정해 노출로 홍보 효과를 높인다.


판매자들은 인플루언서를 활용한 제대로 된 홍보효과를, 인플루언서는 홍보하고 싶은 상품을 직접 선택하고 판매액의 일부를 수수료로 받을 수 있다. 인플루언서는 새로운 수익창출기회를, 판매자는 매출상승효과를 얻을 수 있어 모두가 윈윈할 수 있다 것. 특히 1000여 명의 인플루언서가 지원한 상태이며 '인샵'은 별도의 인플루언서 선별과정을 거쳐 300명과 단독 계약을 진행했다. 


허윤행 인샵 이사는 "현재 '인샵'은 다양한 SNS 채널에서 활동 중인 인플루언서 300여 명과 함께 인플루언서 숍을 개설하고 있다"며 "상품이 중복으로 자동 노출돼 직접 구매 가능한 동시에 이탈율을 감소시킨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인샵'은 수수료 30% 이외 광고비 부담이 없으며 인플루언서 콘텐츠를 무료로 제공해주는 동시에 브랜드 상품을 상단에 노출해 준다. 또한 애널리스트 리포트를 통한 실시간 로그 분석 및 통계자료와 인플루언서 숍의 트래픽 및 판매 데이터 어드민을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인샵'은 중고가의 아이덴티티가 명확한 브랜드 위주로 구성, 디자이너 브랜드부터 명품까지 입점한 상태다. 인플루언서의 경우 700명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허윤행 인샵 이사는 "가격 치킨 게임에 빠진 플랫폼 사이에서 차별화된 '인샵'만의 서비스로 패션 마켓을 이끌 수 있는 플랫폼을 목표로 국내뿐 아니라 해외로도 진출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은수 기자
les@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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