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고교패션콘테스트'에서 대상을 수상한 노경령 학생의 컬렉션. |
차세대 K-패션 디자이너, K-모델을 발굴하는 ‘제6회 고교패션콘테스트(이하 고패콘)’와 ‘제3회 고교모델콘테스트(이하 고모콘)’가 지난 13일과 14일 서울 강동구 온조대왕문화체육관에서 성공적으로 치러졌다.
올해 6회째를 맞은 ‘고패콘’은 전국 170여개 고등학교 학생들이 참여해 수준높은 디자인과 작품들이 선보였다.
대상에 해당하는 문화체육부장관상(상금 300만원)은 서울디자인고등학교 노경령 학생에게 돌아갔다. 노경령 학생은 선사축제를 테마로, ‘동물에게 다시 생명을 불어넣다(el respeto a los animals)’라는 주제를 선보이며, ‘동물 사랑하라’는 무언의 메시지를 던지며 의미있고 창조적인 디자인으로 주목을 받았다.
'제3회 고교모델콘테스트'에서 대상을 차지한 지소연 학생(왼쪽 두번째). |
올해 3회째를 맞는 ‘고모콘’에서는 지소연 학생이 대상인 강동구청장상을 수상했다. 균형잡힌 라인과 당당한 워킹, 그리고 자연스러운 표정 연기 등모든 면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행사는 준비 과정에서 많은 어려움과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강동구와 강동문화재단의 적극적인 지원과 이상봉 회장, 여러 임원진과 이사진, 운영진 등 관계자들의 열정과 책임감으로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
한편, 시상식에는 진선미 의원, 이정훈 강동구청장, 한국콘텐츠진흥원 조현래 원장, 배달의 민족 권용규 상무, 현대홈쇼핑 황성욱 상무, 형지 최준호 대표, 환경재단 최열 이사장, 아시아모델페스티벌조직위원회 양의식 회장 외 다수의 후원업체 관계자들이 시상자로 참석해 더욱 자리를 빛냈다.
한지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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