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강자 '육육걸즈'가 지난달 29일 AK광명점에 오프라인 5번째 매장을 오픈했다 |
온라인 강자 '육육걸즈'가 그 이름값에 걸맞게 오프라인 유통에서도 입점 제의가 잇따르고 있다.
'자신감을 입자, 66사이즈 대표 쇼핑몰'을 표방하는 육육걸즈(대표 박예나)는 지난달 29일 AK광명점에 122㎡(37평) 규모의 매장을 오픈했다. 서울 상수동 플래그십스토어,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AK수원점, 스타필드 고양점에 이은 오프라인 5번째 매장이다. 육육걸즈는 일본에도 진출해 한큐백화점 내 여성 편집숍에도 입점하는 등 글로벌 시장 공략에도 공을 들이고 있다.

이번에 오픈한 AK광명점 매장은 코로나 시국에도 불구하고 오픈 첫 날 매출이 2500만원을 기록할 정도로 기대이상의 출발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기존 육육걸즈 온라인몰을 이용하는 20~30대 젊은 여성층이 주류를 이룬 가운데, 엄마와 딸이 함께 손을 잡고 방문하는 고객들도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누구나 편하게 입을 수 있는 베이직한 아이템이 잘 팔리고 있으며, 그 중에서도 티셔츠, 니트, 데님팬츠 등 데일리 아이템의 매출이 좋은 편이다. 특히 추워지는 날씨에 사이즈 구애없이 입을 수 있는 박시한 아우터와 인조 퍼, 코트류도 인기가 높다.
박슬기 지사장은 "기존 육육걸즈 온라인몰에서 워낙 다양한 스타일을 발빠르게 내놓기 때문에 고객들이 먼저 알고 매장을 방문한다"며 "온라인몰에서의 인기 상품이 오프라인에서도 반응이 좋은 것 같다"고 말했다.


김우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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