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진출 ‘셀티’, 매출 목표 3~4배 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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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본격적인 볼륨화 전략 모색

2021-11-02 오후 11:25:29

‘셀티’가 론칭 4개월만에 목표 매출액은 3~4배 상향 조정하며 독보적인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

NY파트너스(대표 김나정, 최영익)의 영국 감성의 컨템포러리 액티브 라이프웨어 ‘셀티(Cellty)’가 론칭 4개월 만에 목표 매출액을 3~4배 상향 조정하는 등 큰 폭의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7월 론칭한 ‘셀티’는 여름 시즌 캡슐 형태의 시즌 제품으로 눈도장을 찍은 후 FW 시즌 출시한 시그니처 컬렉션 라인으로 큰 인기를 끌었다. 이어 가을 시즌 제품 발매와 동시에 일부 품목이 조기 품절 되는 등 4차 리오더를 진행했고, 9월과 10월에 온라인에서만 1억 원이 넘는 매출을 기록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최근에는 캐나다 독점 공급 계약을 체결, 11월 말 밴쿠버에 첫 해외 매장을 열 예정이다. 또한, 중국, 일본, 미국 등에도 수출을 시작, 에이전트 계약을 본격화하는 등 해외 시장 진출을 확대할 방침이다.


김나정 대표는 “신규 브랜드 특성상 시즌 구성이 다양하지 않은 브랜드임에도 불구하고 국내는 물론 해외 시장에서의 오퍼가 증가하고 있다”라며 “오렌지, 퍼플, 블루, 네이비 등 하이엔드 감성의 색감과 코듀로이, 울, 스웨이드 등 기존에 접하지 않았던 소재를 믹스한 제품군들이 크게 어필하며 일상생활에서도 활용도가 높은 점이 주효했다”라고 말했다.


특히 젊은 골퍼의 등장으로 기존 기능성에 주안점을 둔 브랜드 정책과는 달리 크롭 형태의 자켓, 윈드브레이커, 올오버 슬리브리스 등 과감한 디테일과 핏이 자연스럽게 받아들여 지면서 브랜드 차별화는 물론 매출 신장으로 이어진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셀티’는 내년 시즌을 브랜드 성장의 원년으로 삼고 상품 구성의 다양화에 초점을 맞춰 캡슐 형태의 남성 컬렉션 라인과 용품 등 구성을 확대할 방침이다. 이를 바탕으로 국내 오프라인 유통망을 확대하는 한편 수출에도 주력할 방침이다.



한지형 기자
strong7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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