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라인서 더 잘나가 ‘빈트릴’ 1억 매장 속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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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노원점은 개점 두 달 만에 매출 1억 달성

2021-11-02 오후 11:18:39

상승세를 탄 '빈트릴'은 본격적인 외투 판매가 시작되는 11월 이후 실적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 사진은 롯데 동탄점 전경.

월드와이드브랜즈(대표 권창범)에서 전개하는 프리미엄 캐주얼 브랜드 ‘빈트릴’이 주요 오프라인 매장에서 월매출 1억 원을 달성하면서 승승장구하고 있다.


‘빈트릴’ 롯데백화점 노원점과 현대백화점 목동점, 신세계 센텀시티점 등 3개 매장은 10월 한 달간 매출 1억 원을 달성했다. 특히 롯데백화점 노원점의 경우 지난 8월 개점 이후 두 달 만에 달성한 기록적인 숫자다.


더불어 10월 기준으로 백화점과 면세점 내 15개의 오프라인 매장을 확보하여 모든 매장 평균 매출이 6천만 원대 이상을 달성했으며, 국내뿐만 아니라 현대 동대문 면세점은 10월 한 달 매출 3억 월을 기록했다.


이는 MZ세대의 취향을 정확히 관통한 상품력에 여러 스타들을 통한 셀럽 마케팅이 가속화되면서 자연스런 인지도 상승의 결과라는 평이다. 여기에 유통망 확대까지 순조롭게 이어져 전체 매출 상승에 기여했다는 분석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강력한 아이덴티티를 가진 상품과 일관된 마케팅 전개가 상호 시너지를 발휘해 인지도와 매출이 함께 상승했다고 본다”라며 “독보적 개성을 지닌 제품 경쟁력과 선제 대응하는 마케팅으로 계속해서 견고한 성장을 이루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빈트릴’은 온라인에서도 상승세를 이어갈 계획이다. 지난 한 달간 2억 원 매출을 기록한 자사몰을 더욱 강화하고, 디지털 환경에 친화적인 젊은 층과의 접점을 늘리는 등 차별화된 방식의 서비스로 온라인 영업에 공을 들인다는 전략이다.


오프라인에서는 내년 상반기 내에 20개 매장을 추가해 총 30개 이상의 유통망을 확보할 방침이다.



한지형 기자
strong7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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