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탬버린과 NFT 개발 업무 협약을 맺은
피플스테크의 남하람 대표(왼쪽) |
국내 브랜드들의 해외 진출이 가속화되면서 브랜드들은 위변조 상품에 대한 단속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 이와 함께 NFT(Non-Fungible Token)가 '짝퉁' 단속을 위한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피플스테크는 블록체인 기반 주거 서비스 플랫폼을 운영하는 스타트업이다. 최근 '블루탬버린'을 전개하는 루비콘스와 손잡고 NFT 비즈니스에 뛰어들었다. 양사는 패션 아이템에 대한 가품을 방지하는 NFT 블록체인 기술 개발을 위해 상호 협력한다. NFT는 정품 인증 및 소유권을 보증하는 방향으로 활용된다. 하나의 QR코드 형태로 보여지지만 이 안에는 소재 정보, 제작 공정, 디자인 이력 등 제품에 대한 각종 정보가 담겨있다.
양사는 미국 뉴욕패션위크에서 NFT 기술을 접목한 컬렉션을 선보이면서 주목을 받았다. 루비콘스가 전개하는 '블루탬버린' 컬렉션으로 선보인 NFT 기술은 시그니처 제품의 3D 디자인 헤리티지와 함께 NFT가 담은 정품 인증 및 정보 공유 기능을 선보였다.
컬렉션 시그니처 제품의 최종 모습과 제작 과정을 2D/3D 스캐닝 기술로 디지털 파일화하고 이를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NFT로 저장을 했다. 그리고 특정 기술력을 통해 스마트폰 터치만으로 NFT 파일화된 디지털 정품인증서, 소유권 증명서, 디자인 저작권은 물론 제작과정까지 확인할 수 있다.
서재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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