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픽업은 4700여명 플렉스 라이더들을 통해 당일 배송을 실현한다 |
오늘의픽업은 그동안 물류와 배송에 어려움을 겪던 중소형 브랜드, 소호몰에게 소비자들을 만족시킬 수 있는 배송을 책임지는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최근 패션시장에서 빠른 배송은 소비자들에게 높은 구매 만족도를 줄 수 있는, 소위 '가치'를 전달하는 서비스로 각광받고 있다. 특히 신선식품과 달리 패션은 훼손 우려가 적고, 시간에 덜 쫓겨 정확한 배송 추적이 가능하다. 이는 곧 소비자들이 언제 어디에서 어떤 상품을 받을 수 있는지 예상할 수 있고, 새 옷을 기다리는 부푼 기대감을 정확한 시간에 만족시켜 줄 수 있다는 말이다.
중소 브랜드 및 소호몰의 배송을 책임지는 솔루션 ‘오늘의픽업’ |
이 회사는 아임유어박스, 아크로샌드와 제휴를 통해 서울 8개, 경기 1개 지역의 3PL(풀필먼트) 허브센터를 운영한다. 고객이 오후 3시까지 주문과 결제를 완료하면, 브랜드 또는 쇼핑몰 상품 배송 준비, 오늘의픽업 배송 기사 물건 수거, 허브센터 물건 입고까지 일사천리로 진행된다. 입고된 물건은 4700명의 플렉스 라이더들이 지정된 시간과 장소에 찾아와 물건을 받아서 고객들에게 전달하는 방식이다. 중소 규모 브랜드들의 몇 개부터 몇 백개까지 적은 물량들을 모아 큰 규모의 물량을 만들고, 플렉스 라이더를 활용한 마이크로 배송 네트워크 구축으로 비용을 절감하는 것이 핵심이다.
또한 마케팅 효과를 위해 무리하게 플랫폼 기획전에 과도한 비용을 부담하며 참여하는 것보다, 오늘의픽업과 같은 물류 대행을 통해 빠른 배송으로 고객만족도를 높인다면 자사몰 매출을 극대화할 수 있는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다.
서재필 기자
sjp@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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