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산련이 달라졌다…“업계 목소리에 귀 기울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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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D역량 강화, 디지털기반 확충 등 7개 분야, 37개 사업에 올인

2021-10-12 오전 9:38:19

섬산련이 섬유패션업계와의 공감대 마련 및 업계 소통 강화에 나선다


한국섬유산업연합회(회장 이상운)는 섬유패션업계와의 공감대 마련 및 업계 소통 강화를 위해 지난 7일 주요 사업 내용을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하고 업계와의 공감대 마련에 적극적으로 나선다.


섬산련은 코로나19 이후 대격변기를 맞고 있는 글로벌 섬유패션산업 트렌드를 감안해 섬유패션산업 R&D 핵심 역량 집중, 디지털 기반 신성장 동력 발굴, 글로벌 경쟁력 제고, 협력과 연대 분야에서 업계와의 긴밀한 소통 등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R&D 핵심 역량 집중: R&D를 통해 섬유패션산업의 기술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중장기 R&D과제를 섬유전문연구기관과 함께 기획하는 한편 섬유가 전통적인 의류 소재에서 탈피해 자동차, 반도체, 토목, 건축 등 관련 산업의 소재로 지평을 넓혀 수요산업과 연계하는 R&D 과제를 적극 발굴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디지털?친환경 기반 신성장 동력 발굴: 빅데이터 구축, 생산공정 효율화, 비대면 플랫폼 경쟁력 강화 등 디지털 전환과 자원순환형 친환경 섬유 개발 등 최근 트렌드 변화에 적극 대처하는 사업을 집중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글로벌 경쟁력 제고: 해외 이동 제한으로 전시회 및 오프라인 마케팅 기회를 상실한 섬유패션 기업들을 위해 온·오프라인 연계 해외 마케팅 지원, 통상현안 논의 채널 확대 및 해외 네트워크 다각화 등을 추진하고 있다.


△협력과 연대: 섬유패션 기업 의견이 반영된 정책, 자금 지원, 규제 개선 등을 통해 섬유패션산업의 발전과 도약에 걸림돌을 제거하고 수요시장 확대를 위한 정부와 기업간 가교 역할을 통해 기업 활동 전반에 인적, 물적, 제도적 지원이 이루어지도록 노력하고 있다.


섬산련은 앞으로도 사업소개 페이지를 상시 업데이트하면서 섬유패션업계와 섬유패션산업의 비전을 공유하는 한편 미래 섬유산업을 함께 설계하고 다같이 노력하는 과정에서 업계의 목소리에 귀기울이는 '열린 섬산련'을 만들어 나갈 방침이다.


섬산련 관계자는 "국내 섬유패션업계가 코로나19의 장기화, 노동?환경 규제 강화, 디지털 전환 가속화 등의 어려움을 슬기롭게 헤쳐나갈 해법을 제시하는 싱크탱크이자 지원 타워로서의 역할에 충실하면서 업계와의 소통을 강화하는데 배전의 노력을 경주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우현 기자
whk@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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