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으로 진행한 제2회 스타일테크 |
시리즈F를 통해 2254억원 투자 유치에 성공한 마켓컬리는 기업가치 2.5조를 인정받으며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했으나, 마켓컬리 역시 2015년 1월 시작은 작은 푸드테크 스타트업이었다. 사업초기 50억원의 투자금이 자양분이 되어 5년 만에 약 1조원 매출의 유니콘 기업을 탄생시켰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문승욱)와 한국디자인진흥원(원장 윤상흠)은 패션 뷰티 산업에서도 마켓컬리와 같은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스타일테크 기업을 발굴하기 위해이를 후원할 투자처를 찾는다.
오는 10월 7일 aT센터에서 개최할 ‘2021 스타일테크 국내 데모데이’는 스타일테크 유망기업에 투자유치를 위한 IR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올해 3번째로 열리는 행사다. 2019년 첫 행사로 시작해 지난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으로 진행했고, 올해는 다시 오프라인 행사로 실시한다.
DK festival과 연계해 진행하는 것으로 스타일테크 유망기업 8개사가 각자의 제품, 서비스 소개 및 비전 등을 소개한다. 투자사 10명과 대기업(아모레퍼시픽, 이랜드, F&F 파트너스, CLIO) 투자 관계사 5명, 유관기관등 총 20명의 전문가가 참석한다.
올해 스타일테크 데모데이 2021에 참여하는 기업은 △맞춤형 화장품 패키지 플랫폼 ‘스킨핏’ △동대문 도매시장 D2C 플랫폼 ‘동글’ △인공지능 스타일링 서비스 ‘에이클로젯’ △콘텍트렌즈 O2O 이커머스 플랫폼 ‘옵틱라이프’ △추천 기반의 O4O 의류 커머스 채널 ‘패시온’ △의류 자원 순환 서비스 ‘반복’ △AI 가품 제거 솔루션 ‘페이커즈’ △속옷 큐레이션 쇼핑 플랫폼 ‘라이크낫’ 8개 기업이다.
스타일테크 데모데이는 패션, 뷰티 등 스타일 분야와 인공지능, IoT, VR·AR, 빅데이터 등 4차산업기술을 융합해 새로운 가치와 경험을 창출하는 신 산업 선도기업들의 솔루션을 공개하는 자리다. 한편 한국디자인진흥원은 지난 3년 동안 육성해 온 스타일테크 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후원하기 위해 국내 데모데이에 이어 연내 글로벌 데모데이를 처음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패션 뷰티 스타일테크의 미래를 밝힌 제1회 스타일테크 데모데이 |
황연희 기자
yuni@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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