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C, 뉴욕서 기획전 열고 글로벌 마케팅 큰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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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22일 양일 간 뉴욕 바이어 41명 초청 150만불 상담 실적

2021-09-27 오전 9:13:46


KTC가 최근 뉴욕에서 바이어 초청기획전을 열고 기대이상의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UN 총회가 열린 뉴욕에서 한국섬유마케팅센터(이사장 강영광, KTC)는 지난 21~22일 양일간 뉴욕 바이어초청 기획전을 열고 41명의 바이어와 총 150만 불 규모의 상담 실적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KTC 뉴욕지사를 활용한 이번 바이어초청 기획전은 매년 뉴욕의 전문 전시장에서 개최하고 있다. 올해는 코로나 상황에도 불구 지난 3월에 이어 이번 9월에도 열려 한국산 프리미엄 소재에 대한 뉴욕의 디자이어 및 바이어들도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기획전에는 G-III, DKNY, ADPL, 나토리, 슈프림 등 미국 유명 브랜드와 부티끄 디자이너 포함 총 41명과 상담을 진행했다.

장기화 되고 있는 코로나 상황에서도 KTC 해외거점 인프라를 통해 바이어들에게 단비와도 같은 프라이빗 상담회를 개최함으로써 O2O 뿐만 아니라 O4O 마케팅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일깨우는 계기였다는 것. 다시 말해 뉴욕지사의 SNS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서는 한국산 프리미엄 소재 및 완제품을 소개하고 오프라인에서는 기획 전시회를 개최함으로써 글로벌 비즈니스의 효율을 극대화 했다는 평가다.

도나카란의 멜리사 디자이너는 "KTC 뉴욕지사의 SNS 플랫폼을 통해 확인한 관심있는 아이템을 직접 기획전 현장에서 만나볼 수 있어 반가웠다"며 "이번 'Inspiration by KTC Show'를 통해 새롭게 접한 한국산 소재는 현재 기획 중인 차기 시즌 라인에 접목할 계획"이라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이번 기획전에는 KTC 회원사의 프리미엄 소재를 행거와 전시의상, 케이프 형식의 의상행거 등으로 전시했다.

특히 '홈텍스 섬유제품 프리미엄화 및 경쟁력 강화사업' 수혜기업의 고부가 글로벌 특화 전략 개발소재와 '첨단 섬유소재 시제품 제작 및 사업화 지원사업'의 수혜기업 시제품을 독립 공간에 별도 구성함으로써 상담의 집중도를 높였다는 후문이다.

대구지역 업계 관계자는 "KTC 뉴욕지사를 활용한 현지 밀착형 심층상담에 이어 바이어 요청사항에 대한 팔로우업이 신속하게 이뤄진 것이 주효했다"며 "따라서 이번 뉴욕 바이어초청 기획전 역시 미국 시장 진출이 절실한 국내 섬유기업의 글로벌 시장 개척 및 비즈니스 활성화에 실질적인 도움을 준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김우현 기자
whk@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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