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말라얀 오리지널' 블랙야크, 스타필드 하남에 둥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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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 플래그십스토어 오픈...의류 이어 페트병 재활용한 ‘친환경 옷걸이’ 첫 선

2021-09-23 오전 9:12:57

블랙야크가 지난 17일 스타필드 하남에 플래그십스토어를 오픈했다.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가 지난 17일 스타필드 하남에 215㎡(65평) 규모의 플래그십스토어를 오픈했다.

이번 플래그십스토어는 그동안 블랙야크가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로서 '히말라얀 오리지널' 헤리티지를 구축해 온 역사와 품질, 기술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플러스틱' 제품을 상용화한 성공적인 모습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꾸며진 것이 특징이다.

먼저 지난 2016년부터 2020년까지 세계 최대 스포츠용품박람회인 'ISPO 어워드'를 통해 수상한 제품들이 '#히말라얀 오리지널 히스토리 존'1을 통해 선보이고 페트병을 재활용한 공간 연출과 함께 최근 블랙야크의 친환경 행보 및 제품 라인업을 보여주는 '21F/W 플러스틱 제품'들까지 총망라해 선보인다.

특히 블랙야크가 1년 전부터 협력업체들과 함께 개발해온 '플러스틱 친환경 옷걸이'를 소비자에게 처음 선보이는 자리로, 의류 뿐만 아니라 생활 용품 전반에 걸쳐 '친환경 플러스틱 제품'이 사용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준다. 

▲'플러스틱(Plustic=Plus+Plastic) 친환경 옷걸이 사용
원료 배합 테스트와 열처리 온도 테스트 등을 거쳐 탄생한 플러스틱 친환경 옷걸이 1개에는 500ml 국내 페트병 3개가 재활용된다. 스타필드 하남 매장에 사용된 옷걸이는 총 900개로, 국내 폐페트병 2700개가 소진된 것으로 알려졌다. 친환경 옷걸이는 앞으로 신규 오픈되는 블랙야크 매장 이외에도 자사 브랜드인 '나우' '힐크릭' 매장에도 사용될 예정이다.

또 하나 이번 플래그십 매장은 산 정상을 오르는 산악인들의 역동적인 여정의 힐링을 오감으로 느낄 수 있도록 '야크 마운틴 옴므'라는 이름의 향기를 매장에 분사해 고객들에게 감성과 경험을 자극하는 문화 마케팅 요소로 담아내 눈길을 끈다.

브랜드 관계자는 "플라스틱 자원 순환 캠페인을 펼치며 패션·아웃도어 분야의 친환경 행보를 리딩해 온 블랙야크가 이제 의류를 뛰어 넘어 의류 매장의 필수 부자재인 옷걸이까지 친환경으로 대체했다는 점에서 향후 '플러스틱' 제품의 미래가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플러스틱 제품이 활용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플래그십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방문 고객 대상의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BAC앱으로 블랙야크 매장 방문 사진을 인증하고 #블랙야크스타필드하남 #BAC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업로드 시 BAC 앱에서 사용 가능한 1만 코인이 지급된다. 또 1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손소독제를, 2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BCC 미니포켓을 각각 증정한다. 






스타필드 하남 플래그십 매장에는 '플러스틱(Plustic) 친환경 옷걸이'가 사용돼 지속가능 브랜드로서의 의미를 더해준다.


김우현 기자
whk@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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