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럴즈가 내년 4개 신규 IP 브랜드를 추가한다 |
배럴즈(대표 윤형석)가 브랜드 하우스 전략을 강화한다. 이 회사는 내년 4개 신규 브랜드를 새롭게 론칭하고 상장을 위한 기반을 다진다는 계획이다.
이 회사는 올해 1600억원 매출을 자신하고 있다. 배럴즈를 이끄는 '커버낫' '마크곤잘레스'는 각각 800억원, 250억원 매출을 눈앞에 두고 있다. 또한 올해 본격적으로 전개를 시작한 '리' '이벳필드' '팔렛' 등도 가파른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리'는 온라인을 비롯해 오프라인, 라이브 방송 등 다양한 채널에서 판매를 전개, 올해 150억원 매출이 전망되며, '팔렛'은 상반기 목표 매출액의 170% 이상을 초과달성했다.
'커버낫' |
오는 2022년에는 새롭게 4개 브랜드를 추가한다. 글로벌 진 브랜드 '랭글러', 스케이트 보더 브랜드 '토니호크', 장 미쉘 바스키아의 작품 이미지를 활용한 '바스키아', 뉴욕&도쿄 하이엔드 브랜드 '스티븐 알란' 등이다. '마크곤잘레스' '리' 등 글로벌 브랜드 IP를 국내 시장에 안착시킨 노하우를 십분 활용해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키우겠다는 의도다.
무신사와 견고한 파트너십을 유지하는 점 역시 배럴즈 성장세를 뒷받침하고 있다. '커버낫' '마크곤잘레스' '리'는 무신사 라이브와 자체 쇼케이스 등 기획전을 통해 시즌마다 이슈를 만들어내고 있다. 각 브랜드는 성장세에 따라 플래그십 스토어를 시작으로 오프라인 확장도 고려할 계획이다.
배럴즈 관계자는 "'마크곤잘레스'를 통해 IP를 활용한 브랜드 전개 노하우를 쌓았고, '리'도 성장에 가속도가 붙었다. 내년 신규 브랜드를 비롯해 10여개 IP 브랜드를 확보해 브랜드 하우스 전략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마크곤잘레스' |
'리' |
서재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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