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뚫고 골프웨어 시장은 핫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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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매출도 대부분 증가세...하반기 전망도 낙관적

2021-08-31 오후 1:00:56

최근 들어 골프 예능 프로그램들이 잇달아 방송되는 것도 골프시장 활성화를 견인한다는 평가다.(사진은 '편먹고072 방송캡쳐')


코로나 여파로 패션시장 전 복종이 침체를 보이는 와중에도 골프웨어 브랜드는 호황을 누리고 있어 대조를 보인다. 초원을 누비는 골프 운동이 코로나 시국에 특화된 효자 브랜드라는 말이 실감나는 대목이다.

올 상반기에도 대부분의 골프 브랜드 매출이 증가하며 아웃도어 조닝과 함께 호황을 만끽하고 있는 볼륨존 골프웨어 시장은 8월(1~29일 현재)에도 많게는 28.6%까지 매출이 증가하는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먼저 간판브랜드인 '파리게이트'의 8월 매출은 전년대비 28.6% 증가한 83억원을 기록했다. 이어 '핑'이 13.2% 증가한 55억원, '와이드앵글'이 0.8% 증가한 47억원, '팬텀'이 0.5% 증가한 36억원을 기록, 잘 나가는 골프웨어 시장을 대변해준다. 하지만 '까스텔바작'은 18.4% 감소한 32억원을 기록해 대조를 보인다.

업계 관계자는 "코로나 상황에도 불구하고 골프웨어 시장의 성장세는 하반기에도 계속 이어질 것"이라며 "최근에는 MZ세대 중심의 젊은층 골프 인구가 대거 유입되고 있어 그만큼 시장의 파이는 더욱 확대될 것"으로 내다봤다.





김우현 기자
whk@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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