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재단은 사각지대 위기가정을 돕고,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여러가지’ 플랫폼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
이랜드재단(대표 정재철)이 언택트 시대의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위기가정 지원을 위해 비영리 온라인 플랫폼 ‘여러가지’ 운영을 확대한다.
지난 6월 시범적으로 운영을 시작한 ‘여러가지’는 지원을 받기 어려운 상황에 처한 위기가정과 자원을 가지고 있지만 지원할 가정을 쉽게 찾지 못하는 단체를 연결해주는 언택트 위기가정 지원 온라인 플랫폼이다.
‘여러가지’는 위기가정과 단체를 연결해 신속하고 정확한 지원을 제공할 수 있는 점이 장점이다. 지역사회에서 위기가정이 발견되면 이랜드재단에서 현장방문과 심사를 통해 지원 여부를 결정하고, ‘여러가지’ 플랫폼을 통해 NGO 및 지원단체와의 맞춤형 연결로 지원을 진행한다.
또한, 지원 이후 기부금 사용 내역 및 지원 효과를 ‘여러가지’에 업로드해 기부금 사용의 투명성을 강화했다.
현재 전국재해구호협회, 하트하트재단, 부평시, 고흥군청 등 40여 개 민간 및 공공기관이 ‘여러가지’ 플랫폼을 활용 중이다.
지난 7월 ‘여러가지’를 통해 도움을 받은 김호영(가명)씨는 “집중호우로 집의 지붕과 외벽이 무너져 붕괴위험이 있었는데, 어디에 도움을 요청해야 할지 막막했다”라며, “’여러가지’ 플랫폼을 소개받고 어려운 사연을 공유하니 신속하게 바로 도움을 받을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이랜드재단 관계자는 “’여러가지’는 지원이 필요한 대상과 자원을 효율적으로 연결하기 위해 구축한 온라인 플랫폼”이라며, “지원이 필요한 위기가정이 적절한 복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플랫폼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지형 기자
strong711@naver.com
- Copyrights ⓒ 메이비원(주) 패션인사이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