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3월, 반월당 지하에 2만3천 평 규모로 대구에 서울 아셈몰과 같은 대규모 복합쇼핑몰 ‘메트로센터’가 들어선다.
2005년 3월 오픈 예정인 메트로센터는 삼성물산, 코오롱건설, 대우건설, 화성산업 등 4개사가 컨소시엄으로 개발하고 있으며 연면적 2만3천여 평의 쇼핑과 엔터테인먼트 시설을 복합으로 구성한 복합 엔터테인먼트 쇼핑몰로 구성된다.
특히 쇼핑몰이 들어설 반월당은 대구 지하철 1, 2호선 환승역을 끼고 있어 대구의 새로운 쇼핑 중심지로 각광받고 있다. 지하철 2호선은 2005년 9월에 개통된다.
쇼핑몰은 웨스트존, 센트럴존, 이스트존, 스카이존 등 상가 특성에 따라 4개 존으로 나눠진다. ▷웨스트존은 2030세대를 위한 패션거리로서 동아백화점과 연결되며, ▷센트럴존은 다채로운 이벤트홀과 만남의 광장이 들어서며, ▷이스트존은 10대들을 위한 쇼핑몰로서 학원가와 연결된다. ▷스카이존은 다양한 식도락을 즐길 수 있는 푸드코트.
이준근 대구 동아쇼핑점장은, “10대에서 30~40대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고객층들이 쇼핑과 놀이, 먹거리를 해결할 수 있는 복합 엔터테인먼트 공간으로 개발하고 있다. 특히 메트로센터는 지하철 환승역과 1천여 대의 주차공간까지 보유하고 있어 대구상권의 지각변동이 예상된다. 웨스트존내 500여 평의 매장은 동아백화점서 직접 운영해 패션유통 중심지로 개발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정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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