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XG' 띄운 신미경 이어 골프 베테랑 윤재명 합류
한성 마케팅파워 더해 온·오프 종횡무진 파워업
중대형 매장을 확대해 고객의 브랜드 경험을 높인 '레노마 골프' |
한성에프아이(대표 김영철)가 퍼포먼스 골프웨어 '레노마'에 성장엔진을 장착하고 2021년 홀인원을 노린다.
이 회사는 지난 2017년 '레노마 골프'를 리론칭했고 2019년 상표권을 인수하면서 브랜드를 전면 리뉴얼했다. 젊은 감성의 심플한 로고 변경 및 상품, 매장 인테리어까지 새판짜기에 돌입했다. 지난 5년 동안의 단계별 변화는 최근 사업부의 인프라 강화까지 버전업되면서 치열한 골프 마켓에서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한성에프아이는 최근 '레노마 골프'의 사업본부장으로 윤재명 이사를 영입했고, 지난해 합류한 신미경 상무를 포함해 '골프마켓의 국대팀'을 완성했다. 지난해 합류한 신미경 상무는 'PXG'의 탑 랭킹에 일등공신으로 인정받고 있고 코오롱, 삼성물산 등을 거치며 여러 복종에 대한 노하우를 쌓았다. 한성에프아이에서는 '레노마 골프' 사업부 외에도 용품사업부를 신설, 용품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젊은 감성으로 변화한 '레노마 골프'는 하반기 프로테크 라인, 하이브리드 라인을 통해 퍼포먼스와 패션 테마를 넘나든다. 골퍼를 위한 특화된 기능성 라인인 프로테크 라인과 일상에서 필요한 패션성을 접목한 하이브리드 라인의 콘셉이 이전과 또 다른 멋이다. 여기에 베이직 아이템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레노마 골프'만의 특화된 라인인 스탠다드 라인을 새롭게 선보인다.
'레노마 골프'의 브랜드 모델 정현우 프로 (왼쪽) '디오픈'과 콜래보레이션을 통해 퍼포먼스 라인을 강화했다 |
'레노마 골프'의 강점 중 하나는 온-오프라인의 밸런스다. 국내서 오랜 시간 브랜드 인지도를 축적해 온 덕분에 백화점, 가두 대리점의 오프라인 채널이 탄탄하고 작년부터 온라인 비즈니스도 강화하고 있다.
'레노마 골프'의 신임 사업본부장인 윤재명 이사는 K2코리아에서 '와이드앵글' 론칭 멤버로 합류해 영업을 총괄했고 휠라코리아, 슈페리어 등 골프 마켓의 베테랑이다. 영업팀장인 이영진 차장 역시 '와이드앵글' '슈페리어' 출신으로 윤재명 이사와 합세해 리테일 파워를 높이고 있다.
여기에 마케팅 파워까지 더해졌다. 한성에프아이는 '레노마 골프'의 TV프로그램 제작지원, 선수 스폰서십, 디오픈 협업 라인 출시 등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SBS 골프채널 '말없는레슨', TV조선 '골프왕' 제작 지원과 리디아고, 이세희, 인주연, 한진선, 배경은, 이기쁨, 박서현, 이태훈 등 '팀레노마'의 스폰서십을 통해 브랜드를 알리고 있다.
'레노마 골프'는 올해 상품, 영업, 마케팅 삼박자의 안정적인 조화로 최상의 퍼포먼스를 발휘할 수 있는 한해가 되겠다는 포부다.
황연희 기자
yuni@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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