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레쎄 디자인팀이 가수 루나와 '루나백' 기획 회의를 하고 있다 |
젯아이씨(대표 김홍)에서 전개하는 이탈리아 스포츠 브랜드 '엘레쎄'가 문정욱 디자이너 영입 이후 서브라인 확장 등 컨셉 재정비 작업에 박차를 가하며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가수 루나와 함께 패션 콜래보를 진행하며 그 첫 작업으로 루나백을 론칭한다. 가수 겸 뮤지컬 배우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루나는 평소 감각적인 패션과 트렌디한 라이프 스타일을 뽐내며 2030 여성들의워너비 스타로 거듭나고 있다.
루나는 "새로운 도전으로 엘레쎄 헤리티지라인 디자인 프로젝트에 합류하게돼 기쁘다"면서 "이번 콜래보의 첫 작업으로 '루나백을 선보인다"고 말했다.
루나백은 엘레쎄의 고유 감각이 묻어나는 톡톡 튀는 컬러감에 루나만의 감각적이고 세련된 이미지로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루나백은 시그니처인 '달'과 '신비로움'을 모티브도 디자인 했으며, 소재 또한 친환경 컨셉의 TPU 소재를 사용, 보다 유연하고 내구성이 뛰어난 고급스러운 홀로그램으로 업그레이드 했다.
컬러는 레드, 블루, 핑크, 실버 등 4가지 컬러로 구성 되며, 작은 부분에서도 섬세함을 잃지 않는 디자인으로 제작해 차별화를 꾀했다. 또 활동성이 편리한 크로스 바디 스트랩과 어깨 패드로 디자인의 편리성을 추구했으며, 내부용으로 미니 파우치를 함께 제작해 디자인 포인트와 활용성을 극대화했다.
이번 콜래보의 제작부터 기획까지 전 과정에 참여한 루나는 "루나백을 통해 편리성과 자신감 있는 여성 패션을 리드하고 싶다"고 말했다.
루나는 소재면에서도 많은 관심을 기울였다.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은 투명 백으로 여성들이 자신의 소지품을 숨김없이 있는 그대로 드러내는 '당당한' 패션 트렌드를 반영한 것이다. 이제 백은 단순히 짐을 보관하는 것을 넘어 자신만의 개성을 뽐내는 필수템으로 거듭나고 있음을 반영한 결과다.
루나는 지난 3월 진행된 엘레쎄코리아 모델콘테스트에서도 심사위원을 맡아 최종 선발된 모델과 함께 화보 촬영을 진행하는 등 환상케미를 선보인바 있다. 엘레쎄는 루나백 출시를 기념해 화보 현장에서 촬영된 루나의 폴라로이드 사진과 13개 제품에만 친필 사인이 랜덤으로 새겨져 있는 이벤트를 진행될 예정이다. 앞으로 엘레쎄와 루나의 콜래보 스토리는 엘레쎄 부계정인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에그랩스튜디오(EGGLABSTUDIO)'에서 공개된다.
문정욱 디렉터는 "브랜드의 라인별 성격에 따른 마케팅 전략의 일환으로 소비자들과 긴밀히 소통하기 위한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 중이며, 앞으로도 트렌디한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다양한 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주얼에도 대대적인 변화를 준 결과 신규 고객 유입효과가 나타나는 성과를 거두고 있으며, 이는 곧 기존 고객들에게도 신선하다는 반응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것.
문 디렉터는 "앞으로 엘레쎄는 데이터에 치중한 상품 구성에서 벗어나 대중이 요구하는 것에 즉각적으로 반응하고 그들과 진정성 있게 소통하면서 아이덴티티를 단단하게 구축, 매출은 물론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데 핵심역량을 집중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우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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