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 친환경 패션 '러브 바이 커티스쿨릭'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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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 이상 천연소재, 자투리 원단 사용

2021-07-21 오전 9:05:14




'러브 바이 커티스 쿨릭' 로고

신세계인터내셔날(대표 장재영)이 사회적 가치를 담은 패션 캐주얼 ‘러브 바이 커티스쿨릭(LOVE BY CURTIS KULIG)’을 론칭한다. 메시지뿐만 아니라 상품의 70% 이상을 천연소재와 자투리 원단을 사용한 환경 친환적인 패션 브랜드다.


‘러브 바이 커티스쿨릭’은 뉴욕을 대표하는 젊은 아티스트 ‘커티스 쿨릭(Curtis Kulig)’과 협업해 제작한 브랜드로, 자사 온라인몰 에스아이빌리지(S.I.VILLAGE)에 단독 전개한다. ‘러브 바이 커티스쿨릭’은 ‘사랑’을 주제로 다루는데, 커티스 쿨릭이 직접 쓴 감각적인 ‘Love’ 문구와 하트 모양의 시그니처 디자인이 특징이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MZ세대의 ‘가치 소비’에 포커스를 둬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새로운 브랜드를 만들고자 친환경 패션 브랜드를 론칭한다고 밝혔다. 나이, 성별, 지역, 시대를 초월한 ‘사랑’을 주제로, 자신과 주변을 사랑하고 더 나아가 우리의 지구를 사랑하자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했다. 그래서 모든 제품에 하트 이미지 또는 LOVE 라는 문구를 디자인적 요소로 적용하며, 브랜드의 가치를 표현했다.



지구를 사랑하자는 주제에 맞게, ‘러브 바이 커티스쿨릭’은 친환경적이고 지속 가능한 패션을 추구한다. 상품의 70% 이상은 천연소재와 자투리 원단을 사용해 환경 친화적으로 제작됐다. 또한 플라스틱 사용량 감축을 위해 모든 상품에 180일 내 100% 자연 분해되어 썩는 비닐 포장재를 사용했다.


첫 컬렉션으로 16종의 캐주얼 의류가 1차로 출시됐다. 티셔츠, 스셔츠, 조거팬츠 등 제품 상당수가 100% 코튼(면), 수피마 코튼, 울 등의 고급 천연 소재를 사용했다. 이 중 수피마 코튼 소재는 전 세계 소수 지역에서만 친환경 농법으로 생산돼 환경적인 가치가 크고, 최고급 소재인 만큼 상품의 품질이 뛰어나 오래 입을 수 있다.


2차 컬렉션은 다음 달 23일 공개될 예정이다. 제품의 가격대는 티셔츠 7~10만원대, 스셔츠 8~12만원대 등이다.


‘러브 바이 커티스쿨릭’은 브랜드의 추구하는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서 ‘러브 디 얼쓰(LOVE THE EARTH)’ 캡슐컬렉션을 특별 제작했다. 이 컬렉션의 모든 제품은 다른 상품을 제작하고 남은 자투리 원단을 재활용하여 제작됐으며, 환경을 생각한다는 의미로 티셔츠에는 초록색의 Love 문구와 하트, 지구 모양을 디자인 요소로 적용했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브랜드 론칭 기념 이벤트로 구매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재활용 소재 에코백과 업사이클링 디자인 전문업체 ‘피스모아’와 협업 제작한 티코스터(컵받침)를 증정한다. 브랜드 공식 인스타그램에서는 추첨 이벤트를 통해 러브 상품과 신개념 사진관 ‘시현하다’ 화보 촬영 기회를 제공한다.





팽민석 기자
pms@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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