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앤에프가 테일러메이드 인수전에 참여한다. 김창수(왼쪽) 대표와 강남 역삼동 소재 에프앤에프 본사 사옥 |
에프앤에프(대표 김창수)가 세계 3대 골프용품 글로벌 기업인 테일러메이드 인수를 위한 전략적 투자자로 참여한다.
에프앤에프는 어제(19일) 이사회를 열고 테일러메이드 인수를 위한 센트로이드PE 펀드에 참여하기로 결정했다. 그동안 에프앤에프와 센트로이드PE는 테일러메이드 M&A를 위한 전략적 투자자(SI) 협의 과정을 거쳤으며, 이번 이사회 의결을 통해 에프앤에프는 테일러메이드 인수를 위한 전략적 파트너로 이름을 올리게 됐다.
앞으로 에프앤에프는 테일러메이드 인수를 위한 중순위 메자닌에 1,000억원, 후순위 지분투자에 3,000억원을 각각 투자할 예정이며, 최종 계약을 거쳐 내달 초 출자금을 완납할 방침이다.
한편 그동안 테일러메이드 인수전에 전략적 투자자로 참여할 것으로 알려진 더네이처홀딩스는 최종 계약 협의 과정에서 출자 확약을 철회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우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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