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마케팅이 인수한 안다르가 흑자전환했다.퍼포먼스 마케팅 전문 기업 에코마케팅(대표 김철웅)이 인수한 애슬레저 브랜드 '안다르'의 흑자전환에 성공하며 새로운 도약에 나설 전망이다.
이 회사는 기존 에코마케팅 투자자들의 우려에도 불구하고 과감하게 투자, 막대한 비용의 자금을 투입시켰다.
지난 4개월간 ‘안다르’를 수술대에 올려 경영뿐만 아니라 재무, 마케팅 등 전반에 걸쳐 체질 개선에 나섰다. 박효영 공동대표의 취임 후 강점인 타겟 마케팅과 자사몰에 집중한 온라인 채널, 비용 효율화를 통해 흑자전환에 성공한 것으로 추정된다. 실제 지난달 매출은 전년대비 두 배 이상 상승했다.

김철웅 에코마케팅 대표는 “에코마케팅이 ‘안다르에’에 현금 200억원을 투자했다고 하지만 사실 1000억원 이상의 기회비용을 투자한 것”이라며 “에코마케팅이 앞으로 기업의 운명을 맡길 수 있는 ‘종합병원으로의 진화'에 반드시 필요한 케이스가 안다르였기에 올인 할 수 밖에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안다르’가 이젠 스스로 성장할 준비를 마쳤다. 올해말이면 가장 큰 반기 흑자를 기록할 것”이라며 “지금보다 월등한 제품으로 고객들에게 다가갈 준비도 완료했기에 매출 역시 크게 신장될것을 확신한다”고 전했다.
이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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