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AIN 알렉사백, 50주년 ‘멀버리’의 야심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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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태너리 소재로 제작해 더욱 특별

2021-07-12 오후 10:50:51

'멀버리x알렉사청' 클러치 '리틀 가이' 백.

영국 럭셔리 패션 브랜드 '멀버리'가 창립 50주년을 기념하여 브랜드의 오랜 친구인 알렉사 청과 함께 새로운 디자인의 ‘멀버리x알렉사 청(Mulberry x Alexa Chung)’ 컬렉션을 선보인다.


이번 컬렉션은 사이즈가 넉넉한 숄더백 ‘빅 가이(Big Guy)’와 컴팩트한 사이즈의 클러치 ‘리틀 가이(Little Guy)’ 총 2가지 로 구성됐다. 알렉사 청의 남성적이고 포멀한 스타일과 로맨틱 빈티지 스타일의 조화, 그리고 브리티시 디자인에 대한 깊은 애정을 느낄 수 있다.


‘빅 가이(Big Guy)’와 ‘리틀 가이(Little Guy)’는 브리프케이스와 빈티지 사첼백의 기능을 겸비한 오리지널 알렉사와 엘킹턴의 스타일도 반영됐다. 박시하고 세련된 실루엣에 체인 스트랩이 인상적이며, 컬러 팔레트는 클래식 어스 톤(블랙, 다크 초콜릿, 탠)부터 발랄하고 화사한 톤(애플 그린, 데님 블루)까지 다양하게 구성됐다.


'멀버리x알렉사청' 숄더백 '빅가이' 백.

악어 가죽 무늬의 유광 에나멜 가죽, 고급스러운 벨벳, 스웨이드 등의 소재도 만나볼 수 있으며 이 컬렉션과 동일한 컬러 팔레트의 알렉사 백도 출시 예정이다.


특히 영국 서머셋의 탄소 중립 공장에서 친환경 평가를 받은 태너리 소재로 제작되어 지속 가능성에 대한 ‘멀버리’의 책임감도 엿볼 수 있다.


알렉사 청은 이번 컬렉션을 통해 “정말 특별하고 의미 있는 기회”라며 “저의 꿈이었던 저만의 '멀버리' 백을 디자인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길 것이라고 상상도 못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멀버리'는 리미티드 캡슐 시리즈 '멀버리 에디션(Mulberry Editions)’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는 크리에이티브와의 다양하고 혁신적인 콜라보레이션을 이어나가고 있다.



한지형 기자
strong7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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