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비통 앰버서더인 BTS가 '2021 F/W 남성복' 패션쇼 런웨이에 등장했다. |
지난 7월 7일 밤 7시, 서울에서 열린 루이비통 ‘2021 F/W 남성복 컬렉션’이 앰버서더 BTS의 출연과 함께 전 세계로 생중계되며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이번 ‘루이비통’ 쇼는 지난 4월 글로벌 슈퍼스타 BTS가 루이비통의 앰버서더가 되면서부터 많은 관심을 모았다. 버질 아블로 남성 컬렉션 아트디렉터는 “럭셔리와 컨템포러리 문화를 융합시켜 ‘루이비통’의 새로운 장을 써 내려가는 BTS와의 협업이 매우 기대된다”라면서 “우리의 흥미진진한 프로젝트를 하루빨리 공개하고 싶다”라고 밝힌 바 있다.
루이비통의 ‘2021 F/W 남성복 컬렉션’ 패션쇼는 BTS가 직접 출연해 마치 한 편의 영화와 같은 영상 속에서 버질 아블로의 새로운 컬렉션을 완벽하게 담아냈다.
이번 쇼는 부천아트벙커B39 공간에 지어진 20m 높이의 구조물 안에서 여러 개의 층고와 플랫폼, 시선의 방향과 엇갈림의 요소가 영화처럼 표현됐다. 구조물 내부에서 외부로, 외부에서 내부로 바라보는 여러 시선과 공간적 차이를 바탕으로 서울의 다양한 움직임과 속도, 건축물, 선과 조형, 사람들과 그들의 시선 교환을 응축시켰다.
BTS는 다양한 공간을 거닐면서 시선을 주고받으며 ‘루이비통 2021 F/W 남성 컬렉션’과 서울을 이야기했다. 이번 패션쇼는 루이비통 유튜브 채널을 비롯해 VLIVE의 V SPECIAL 채널 등을 통해 전 세계에 생중계되며 BTS의 팬덤 아미(ARMY)와 패션피플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
한지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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