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쭐’나는 친환경 콜라보 ‘패브리크x보마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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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용 소재 100% 라이프웨어 2차 리오더 돌입

2021-07-05 오후 11:19:16

'패브리크'와 '보마켓'이 협업해 선보인 제품들.

ESG 경영을 선도하는 한세엠케이(각자대표 김동녕, 김지원)의 오감체험형 편집숍 ‘패브리크’와 생활밀착형 편집숍 ‘보마켓’이 협업해 선보인 라이프웨어 제품들이 가치 소비를 중시하는 MZ세대들에게 ‘돈쭐’이 나고 있다.


‘돈쭐’이란 '돈'+'혼쭐'의 변형된 표현으로, '혼쭐이 나다'라는 원래 의미와는 달리 정의로운 일 등을 함으로써 타의 귀감이 된 가게의 물건을 팔아주자는 역설적 의미로 사용된다.


‘패브리크’와 ‘보마켓’은 약 한 달 전, ‘유 아 왓 유 웨어(YOU ARE WHAT YOU WEAR)’라는 슬로건에 따라 지속 가능한 라이프웨어를 선보였다.


캐주얼 브랜드 ‘앤듀’의 바지 생산 공정 중 남겨진 옷감을 100% 재활용해 만든 앞치마와 테이블 매트 등은 코로나19 ‘집콕’ 생활과 지속 가능한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는 소비자의 재구매 요청에 힘입어 초도 물량을 모두 소진했고, 이미 2차 재주문에 돌입한 상태다.


앞치마는 화이트와 블랙 컬러 두 가지로 심플한 매력이 돋보이며, 테이블 매트는 가장자리와 레터링을 레드, 옐로, 그린의 같은 색깔로 통일해 주방 인테리어의 포인트 아이템으로 안성맞춤이다.


앞치마와 테이블 매트 등 재활용 소재 100%로 만든 제품들이 2차 리오더에 들어갔다.

친환경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이 제품들은 출시 직후부터 가치 중심의 ‘착한 소비’를 추구하는 그린슈머와 MZ세대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또 코로나19 장기화로 회식, 지인 모임 대신 ‘집콕’을 하며 직접 요리하는 소비자가 증가하면서 주방용품으로 구성된 이번 협업 상품의 판매율이 더욱 높아졌다.


특히 2차 리오더 매출은 장마철 특수가 예상된다. 최근 장보기 앱 마켓컬리가 발표한 5~6월 판매량 분석 결과 주방용품은 비 오는 날 더 많이 팔렸다. 이에 본격적으로 시작한 장마철에 한세엠케이 ‘패브리크x보마켓’ 2차 리오더 제품이 긍정적 영향을 받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협업 제품은 현대백화점 중동점 패브리크 매장과 보마켓 경리단길점을 비롯해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오늘의집’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오늘의집’에서는 자체 제작한 인테리어 커뮤니티 오하우스(O! House) 멤버를 대상으로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해 요리에 재미를 느끼는 2030 세대로부터 또 한 번 관심이 예상된다.


한세엠케이 관계자는 “필환경 시대에 패브리크와 보마켓과의 협업 제품이 많은 소비자로부터 가치를 인정받아 2차 리오더에 돌입하게 됐다”라며 “앤듀, TBJ 등을 통해 친환경 패션을 꾸준히 선보이며 소비자의 니즈와 조화를 이룰 수 있는 ‘착한’ 제품과 ‘착한’ 이벤트를 다양하게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지형 기자
strong7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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