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징, '지속가능성·친환경성·투명성' 삼박자 완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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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적인 섬유식별 기술로 '텐셀' 브랜드 추적 가능케 하고 위조 방지까지

2021-06-24 오전 9:08:35

렌징 텐셀이 혁신적인 섬유식별 기술을 통해 공급망의 투명성을 업계 최고 수준으로 끌어 올리고 있다


렌징 그룹은 혁신적인 섬유식별 기술을 '텐셀' 브랜드의 리오셀 및 모달 섬유로 확장, 텍스타일 생산공정 전반의 공급망에 투명성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렌징 '에코베로' 브랜드 섬유에 사용되는 시스템의 성공적인 도입과 이에 대한 업계의 피드백, 목재 기반 셀룰로오스 제조업체들의 증가에 따라 렌징은 이 기술을 텐셀 브랜드로까지 확장해 제품의 추적성을 보장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다. 


◇브랜드 & 소비자 가시성을 높이기 위한 기술 개발
렌징의 섬유식별 기술은 원단 및 의류 생산과 같은 생산 공정의 여러 단계에서 섬유의 근원을 물리적으로 식별할 수 있도록 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를 통해 섬유의 완전한 추적성을 보장하고 위조를 방지하며 브랜드 및 리테일 제품이 텐셀 브랜드의 리오셀 및 모달 섬유로 제작됨을 보장한다. 또 높은 자원 효율과 환경, 사회적 책임에 대한 기준을 충족하는 최첨단 생산 시설에서 섬유가 생산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를 통해 브랜드와 소비자는 그들의 제품이 어디서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완벽하게 파악할 수 있다.


렌징의 온라인 브랜딩 서비스에서 섬유 식별은 패브릭 인증 과정의 필수적인 부분이 될 것이다. 오는 11월부터 렌징은 섬유 식별을 위한 원단 테스트를 통해 렌징의 온라인 서비스와 시험 기관의의 보장을 강화하고 벨류 체인 파트너 간 투명성과 보장성을 높일 방침이다. 이에 따라 내년 상반기까지 브랜드와 유통업체를 위한 부가서비스가 렌징의 온라인 브랜딩 서비스에 통합될 예정이다.


◇공급망의 지속가능성 강화
그동안 섬유산업은 공해, 탄소배출 같은 환경문제를 해결하는데 초점을 맞춰왔다. 점점 더 많은 브랜드들이 지속 가능성을 수용하고 있지만 아직도 제조 업체와 공급 업체의 경우 채택 속도가 더디게 진행되고 있다. 따라서 벨류 체인을 보다 지속 가능하게 관리하는 업계의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렌징이 모범을 보이고 있다. 최종 제품의 원자재를 추적할 수 있다는 것은 원자재가 믿을 만한 자원으로부터 공수됐고 업계 표준을 준수한다는 것을 보장할뿐 아니라 논란이 되는 출처의 원자재 사용을 방지할 수 있다. 장기적으로 볼 때 이는 모든 관계사의 정보에 입각한 의사 결정으로 산업의 전반적인 지속가능성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란 전망이다.


렌징 AG의 글로벌 직물 사업부문 부사장인 플로리안 휴브랜드너는 "지속가능성에 대한 인식이 높아짐에 따라 우리는 우리 제품의 투명성과 추적성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우리 브랜드의 검증이 업계 관계자들과 소비자들로부터 잘 보호되고 신뢰할 수 있도록 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우리는 텐셀 브랜드의 섬유식별 기술을 활용한 공급망 투명성에 대한 노력을 통해 텍스타일  산업이 보다 지속 가능하게 될 뿐만 아니라 브랜드 파트너들에게도 지속가능성에 대한 노력을 전하고 그린워싱에 대처할 수 있는 신뢰성을 가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친환경성을 보장하는 브랜드 가치 제고
패션 산업의 지속가능성을 추진한 결과 생태학적, 사회적 영향 측면에서 엄격한 펄프 소싱 정책을 따르고 업계에서 인정하는 생산 가이드에 따라 생태계를 고려하는 생산업체로부터 셀룰로오스 섬유를 공급받으려 하는 브랜드가 더욱 늘고 있다. 렌징의 섬유 식별 기술을 통해 전체적인 공정에서 섬유를 추적할 수 있는 기술은 소비자들에게 그들이 구입하는 의류 및 홈텍타일  제품이 지속 가능한 텐셀 브랜드의 섬유로 만들어졌다는 것을 보장한다.


◇섬유식별 기술을 통한 원자재 투명성 확보
브랜드와 소비자가 정보에 입각한 구매 결정의 중요성을 인지하게 되면서 생산 과정에 대한 입증이 더욱 필요해지고 있다. 물리적 추적 기능과 디지털 추적 기능을 함께 사용함으로써 브랜드는 제품에 사용되는 원자재를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이는 텍스타일 및 패션 산업의 핵심 동력이 될 것이다. 렌징은 텍스타일제네시스와 파트너십을 맺고 혁신적인 온라인 브랜딩 서비스와 함께 블록체인 지원 공급망 추적 플랫폼을 출시함으로서 디지털 추적성의 선두에 서고 있으며, 전례 없는 수준의 추적성을 구현하고 있다.


휴브랜드너 부사장은 "향후 몇 년 동안 브랜드 섬유 제품은 더 넓은 범위의 섬유식별 기술을 사용하게 될 것이며, 머지 않아 공급망을 통해 실시간으로 원자재를 추적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우리의 성공이 혁신을 통해 지속 가능성이 어떻게 강화되는지 보여주는 사례를 업계에 제공하고 지속가능한 해결책으로 인식을 전환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우현 기자
whk@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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