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엠 ‘고래밥’ 가잼비 마케팅 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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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필드 안성 팝업스토어 2주간 1억 8천만 원 기록

2021-06-23 오후 7:47:37

스타필드 안성점에서 2주간 열린 '프로젝트엠' 고래밥 팝업스토어.

에이션패션(대표 염태순)이 전개하는 영 컨템포러리 캐주얼 브랜드 ‘프로젝트엠(PROJECT M)’이 오리온 장수 과자 ‘고래밥’과 협업해 펼친 가잼비(가격 대비 재미 비중) 마케팅이 2주간 1억 8천만 원 매출을 기록하며 펀슈머를 제대로 공략했다.


고래밥 콜라보는 가족 고객이 많이 찾는 스타필드 안성점 팝업스토어를 통해 더욱 인기를 끌었다.


팝업스토어는 181㎡(약 55평)으로 지난 7일부터 20일까지 14일간 열렸다. 과자와 패션의 신선한 마케팅 협업에 대한 관심과 여름 휴가철에 어울리는 시원한 무드의 VMD적인 요소가 맞물려 매출에 시너지를 냈다는 분석이다.


고래밥 속 고래, 오징어, 불가사리, 돌고래, 꽃게, 복어, 거북이, 다랑어 등 8가지 해양생물을 시그니처로 감각적인 그래픽, 자수, 와펜 아트웍과 포켓 디자인 포인트로 3가지 스타일의 반팔 티셔츠와 민소매 티셔츠 1종, 여기에 25가지의 다채로운 컬러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


쿨텐션 소재를 사용한 그래픽 반팔 티셔츠를 주력으로 내세워 ‘고래밥 콜라보 2장 구매시 50%’라는 공격적인 프로모션을 전개한 부분이 눈에 띈다. 추가로 3만 원 이상 구매 고객 대상 고래 모양의 간식 플레이트 증정 이벤트와 콜라보 론칭과 함께 출시한 한정판 굿즈 또한 재미 요소로 작용했다는 반응이다.


프로젝트엠 관계자는 "스타필드 안성점은 아이 동반 가족 고객이 많은 만큼 풍선과 고래 튜브를 활용한 포토존 이벤트가 특히 인기가 높았고, 주말 하루 평균 SNS 팔로우 증가와 해시태그 생성 수가 300여 개에 달하는 등 팝업스토어에 대한 반응이 뜨거웠다“라며 ”8월 중 해양 동물 보호단체에 판매 수익금 일부를 기부해 고래 보호에 대한 관심을 환기시키는 캠페인으로 마무리 하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프로젝트엠’은 2021년 연매출 850억 원을 목표로, 유통망을 185개 점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한지형 기자
strong7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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