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블리, 뷰티 카테고리 쾌속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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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액 2100% 성장, 입점 브랜드 20% 억대 매출

2021-06-22 오전 9:31:57

에이블리 뷰티 카테고리가 신설 3개월만에 거래액 20배 성장했다


에이블리코퍼레이션(대표 강석훈)이 운영하는 패션 쇼핑앱 '에이블리'의 코스메틱 카테고리 거래액이 2100% 신장세를 보이며 고속 성장하고 있다.


에이블리 뷰티 카테고리는 신설된 지 3개월만에 거래액이 20배 이상 성장했다. 또한 해당 카테고리 입점 브랜드 중 20%가 억대 매출을 기록하고 있으며, 입점 한 달 만에 1억 매출을 가뿐히 넘기는 사례도 속속 등장하고 있다. 이는 비대면 소비가 일상화되면서 코스메틱 제품도 플랫폼을 통해 구매하는 사용자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뷰티 카테고리는 시작부터 색조 화장품을 시작으로 기초/스킨케어, 최근 헤어 케어 제품까지 다양한 상품군을 확보했다. '헤라' '라네즈' '마몽드' 등 포함한 아모레퍼시픽 주요 브랜드부터 '에뛰드' '이니스프리' '클리오' '롬앤' 등 로드숍 브랜드도 입점하며 탄탄한 뷰티 카테고리를 구축하고 있다.


특히 사용자들이 적극 참여하는 리뷰가 성장세르 뒷받침하고 있다는 평이다. MZ세대가 남기는 상품 후기를 통해 생생한 의견을 듣고 반응을 빠르게 캐치할 수 있고, 소비자들에게 신뢰를 더해주면서 구매전환율이 증가하기 때문이다.


현재 에이블리 누적 리뷰 수는 1400만개로, 1초 당 1개 리뷰가 올라오는 셈이다. 특히 에이블리 뷰티 카테고리 인기 브랜드인 '클리오' '에뛰드' '롬앤'의 누적 상품 후기는 1만개를 넘어섰다.


개별 브랜드 특성에 맞는 다채로운 콜라보레이션과 프로모션 진행도 뷰티 카테고리 인기와 성장세의 주요 요인이다. '페리페라'와 캐릭터 일러스트 브랜드 테틈의 콜라보레이션 제품 프로모션의 경우 하루만에 준비된 물량을 모두 완판했다. '로레알파리' 신제품 '드림랭스(Dream lengths) 3종 컬렉션'은 체험단 이벤트와 팝업스토어를 통해 에이블리에서 단독 출시,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에이블리 관계자는 "여러 브랜드들이 에이블리를 MZ세대의 반응을 가장 빠르게 접할 수 있는 곳으로 바라보고 있어 입점 및 협업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라며 "앞으로 브랜드간 협업을 통해 신규 고객을 확보하고 소비자들에게는 색다른 이벤트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재필 기자
sjp@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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