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코드가 대림미술관 옆 '미술관옆집'에서 업사이클링 체험 행사를 진행한다 |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에서 전개하는 업사이클링 패션 브랜드 ‘래코드’가 대림미술관과 함께 관람객 체험 행사를 마련한다. 현재 대림미술관이 선보이는 《TONG’s VINTAGE: 기묘한 통의 만물상》 전시와 맞물려 내달 24일까지 대림미술관 옆에 위치한 ‘미술관옆집’에서 통스 아뜰리에를 운영하는 것.
‘통스 아뜰리에’는 래코드의 리폼/수선 서비스인 ‘박스 아뜰리에’ 체험과 자동차 카시트 재고 원단으로 직접 나만의 동전 케이스를 만들 수 있는 ‘D.I.Y 워크숍’ 등으로 구성된다.
박스 아뜰리에는 이번 ‘통스 아뜰리에’를 통해 고객이 가지고 온 티셔츠를 세 가지 스타일 중 하나로 변신시킨다. 첫번째는 ‘하프앤하트’로 티셔츠 두 장을 하나의 티셔츠로 리폼해준다. 이 상품은 기존 래코드의 '리나노(RE;NANO)' 컬렉션에서 선보이던 디자인으로 업사이클링을 쉽게 이해하기 위한 엔트리 아이템으로 제격이다. 이 밖에 기존 티셔츠를 크롭 티셔츠, 슬리브리스 티셔츠 등으로 변형시켜 완성한다.
래코드가 진행하는 D.I.Y 워크숍도 체험해볼 수 있다. 자동차 인테리어 소재인 카시트 원단의 경우 샘플 개발을 위해 다양하게 생산 후 재고로 남게 되는데 래코드는 이런 카시트 원단을 사용하여 직접 동전케이스를 만들 수 있는 워크숍을 준비했다. 쓸모가 다한 물건에 새로운 가치를 더하는 작업을 직접 경험하도록 마련한 것이다.
이번 ‘통스아뜰리에’ 체험은 모두 무료이며, 사전 네이버 예약을 통해 원하는 날짜와 시간대를 선택하고 방문하면 참가할 수 있다. 박스 아뜰리에의 경우 상담부터 완성까지 1시간이 소요된다.
최윤성 마케팅팀 대리는 “래코드는 패셔너블한 업사이클링 아이템뿐 만 아니라 일상 생활에서 쉽게 업사이클링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TONG’s VINTAGE: 기묘한 통의 만물상》 전시 또한 버려질 위기에 처한 일상의 다양한 소재로 작품을 선보이고 있는 전시로 래코드와 결을 함께 하고 있다. 이번 통스 아뜰리에를 통해 일상생활에서 느낄 수 있는 업사이클링을 경험해볼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
김우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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