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펜'이 43만 유튜버 '밤비걸'과 2차 협업 상품을 출시, 1차 때 품절대란을 이어갈 계획이다. |
지난 4월, 5일 만에 1만 족을 팔아치우며 인기를 끌었던 ‘밤비걸x슈펜’ 조합이 2차 협업 상품을 출시하며 다시 한번 여름 시장 공략에 나선다.
이랜드리테일(대표 김우섭)의 글로벌 슈즈 SPA ‘슈펜(SHOOPEN)’은 43만 유튜버 밤비걸(심정현)과 손잡고 여성화를 출시, 일부 상품 품절 대란을 일으키는 등 화제를 모았다. 이에 슈펜은 여름을 겨냥한 샌들과 에코백으로 구성된 2차 협업 라인을 새롭게 출시하며 품절 대란을 이어간다는 전략이다.
밤비걸은 43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뷰티 크리에이터로 20대 여성과 적극 소통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대표 콘텐츠로는 ‘매옷녀(매일 옷 사는 여자)‘가 있으며, 솔직하고 실용적인 제품 후기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2차 협업 상품도 1차와 마찬가지로 밤비걸이 직접 상품기획에 참여했으며, 여름 시즌 핫트렌드인 ‘플랫 슬라이드’와 여름 인기 상품인 ‘에코백’을 9900원부터 3만9900원 사이의 합리적인 가격대로 선보인다.
‘밤비걸 슬라이드’는 발 모양에 맞게 변형되는 소재를 사용해 전체적인 실루엣과 발등 라인을 더욱 예뻐 보이게 한다. 신발 바닥은 라텍스를 사용해 푹신한 쿠션감을 더해 착화감을 높였다.
‘밤비걸 에코백’은 밤비걸 로고의 리본 포인트를 추가했으며 내외부 발수처리를 통해 오염을 방지하고 내구성을 갖췄다. 에코백은 스몰, 미디움, 라지 3가지 사이즈로 출시되며, 미디움과 라지 구매 시 선착순으로 더스트백과 카드지갑을 증정한다.
슈펜 관계자는 “지난 4월 밤비걸과 함께한 1차 협업 상품이 큰 사랑을 받아 추가 협업을 논의해 출시하게 된 것”이라며, “고객조사를 바탕으로 밤비걸과 함께 세세한 부분까지 고민한 상품이기에 1차 협업 때와 같은 품절대란을 이어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지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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