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활용 스타일 예측 프로그램' 컨퍼런스 장면 |
코로나 상황을 감안, 협회비를 50% 감면하면서도 회원사에 대한 서비스는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힌 한국패션산업협회(회장 한준석)의 행보가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먼저 협회는 회원사에게 코로나 시국의 최신 경영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3월과 5월 두 차례 온라인 상에서 '글로벌패션비즈니스포럼'을 열어 기대이상의 호응을 얻은바 있다. 과거 조찬 형태로 개최해오던 포럼을 비대면으로 전환한 것으로 회를 거듭할수록 회원사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는 평. 앞으로도 분기별로 이커머스, 디지털 DX 등 비즈니스 생태계 변화에 적응하는데 도움이 되는 주제를 선정, 정기적으로 온라인 포럼을 개최한다는 계획이다.
온라인 '글로벌패션비즈니스포럼' 포스터 |
또 회원사들의 경영 애로 솔루션 프로그램인 '이슈 컨퍼런스'를 수시로 개최하고 있다. 지난 3월 'AI 스타일 활용'& '디지털 마케팅 기법'을 진행한데 이어 4월에는 '생산 관리 노하우'를, 5월에는 '글로벌 인플루언서 플랫폼'및 'AI를 활용한 지식재산권 보호' 등의 주제로 올들어 다섯 차례 오프라인 & 온라인 컨퍼런스를 진행했다.
이 컨퍼런스는 그동안 정부 지원으로 진행해온 기업 교육 프로그램을 개선한 것으로, 올해부터는 정부지원 없이 협회 차원에서 매월 교육과 컨설팅을 겸한 회원사 서비스 프로그램 형태로 추진하고 있다.
이와는 별도로 협회는 공식 홈페이지를 리뉴얼해 6월 중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홈페이지 개편은 회원사와 쌍방향 소통을 위한 회원사 전용 섹션을 신설하는데 초점을 맞춘 것으로, 일 평균 1,500명이 방문하는 구독자들에게 회원사 브랜드 노출을 확대함으로써 마케팅에 도움을 주겠다는 의도다.
아울러 회원사 서비스 향상과 패션인 및 일반 구독자 유입 확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신 패션 정보 및 디지털 관련 정보 등 패션산업에서 요구하는 새로운 정보 축적에도 주력할 방침이다.
온라인 '지재권 보호 간담회' 장면 |
김우현 기자
whk@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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