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뷰 인 서울 2021이 오는 9월 1~3일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
한국섬유산업연합회가 오는 9월 1~3일 코엑스에서 개최하는 '프리뷰 인 서울(PIS) 2021'을 앞두고 막바지 준비에 한창이다.
코로나19 여파로 대면 상담 기회가 줄어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발빠른 섬유패션 업체들은 PIS 2021 참가신청을 조기 완료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효성티앤씨, 태광산업·대한화섬, TK케미칼 등 원사 대기업들은 일찌감치 참가 신청을 마치고 바이어들의 관심을 사로잡을 지속가능한 아이템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또 PV, 밀라노우니카 등 해외 유명전시회 참가 기업들은 프리미엄존에 참가를 신청해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는 다양한 아이템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무엇보다 비대면 마케팅의 중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온라인 전시인 'PIS DIGITAL SHOW'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전시 사무국은 참가업체에게 디지털 콘텐츠 제작을 아낌없이 지원, 풍성한 온라인 전시관을 구성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온라인 전시관에 업로드될 제품들은 현재 디지털화 작업이 한창 진행 중이며, 7월 말 오픈해 본격적으로 바이어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참가업체의 사전 마케팅 및 비대면 마케팅을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는 것.
전시 참가를 희망하는 해외 업체에게는 오프라인 참여가 어려운 상황임을 고려, 6월부터 온라인 전시 참가신청을 받을 예정이어서 다양한 해외 업체들이 참가할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한국패션산업협회가 주관하는 '2021 트렌드페어'가 9월 1~2일 양일간 코엑스 E홀에서 동시 개최돼 섬유패션 전 스트림이 한자리에 모이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통해 참관 바이어를 공유하고 홍보 및 부대행사로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 할 것으로 에상된다.
이처럼 PIS는 비대면 시대를 맞아 글로벌 온라인 플랫폼으로서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되고 있다. 참관 바이어 확대를 위해 지난 4월 독일 퍼포먼스데이즈, 대만 TITAS 전시회와 협력키로 한데 이어 최근 미국 텍스월드 뉴욕과도 콜래보 마케팅을 추진하는 등 글로벌 메이저 전시회들과 온라인 협업을 통한 해외 신규 바이어 발굴에도 힘을 쏟고 있다.
6월에는 IAF, ITMF 등 국제 섬유기구에서 발간하는 뉴스레터 등 홍보채널과 향후 MOU 체결기관 등 해외 네트워크까지 총동원해 바이어 유치 및 참가업체 수주성과 확대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김우현 기자
whk@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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