랄프 로렌이 자사 브랜드 구조조정 차원에서 '클럽모나코'를 사모펀드에 매각했다. |
랄프 로렌이 자사 브랜드 개편의 일환으로 고급 캐주얼 브랜드 ‘클럽 모나코’를 사모펀드 회사 리젠트 LP에 매각하기로 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6월 말이면 거래가 끝날 것으로 예상하며, 매각 금액은 공개되지 않았다.
‘클럽 모나코’의 매각은 지난해 랄프 로렌이 자사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재평가하겠다고 밝힌 데 따른 것이다. 지난해 랄프 로렌은 코로나19가 의류 산업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고심하면서 인력 감축, 전자상거래 및 기타 비즈니스 변화에 더욱 중점을 두기로 한 바 있다.
패트리체 루벳 랄프 로렌 최고경영자는 지난 3일 성명을 통해 “랄프 로렌은 주요 브랜드에 더욱 집중하기로 했다”라며 “‘클럽 모나코’가 시장에서 좋은 위치를 차지해 장기적으로 성공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지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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