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 가상의류 디자이너 과정을 이수한 23명이 김기준 섬산련 부회장과 함께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
한국섬유산업연합회(회장 이상운)는 지난 13일 3D 가상의류 디자인 분야로 진출할 미래인재 23명에 대한 양성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섬산련은 산업통상자원부 예산지원으로 '3D 가상의류 디자이너 양성과정'을 수요기업 맞춤형 인력양성 및 취업연계 사업의 하나로 진행했다. 올해에는 3D 과정 수료 디자이너들을 채용할 기업의 실무자가 선발심사에 직접 참여, 지원자 130명 중 최종 23명의 교육생을 선발했으며, 지난달 14일부터 4주간(152시간)에 걸쳐 실무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3D 가상의류 디자이너 양성과정'은 기업 맞춤형 청년 인력을 양성해 채용까지 연계하는 교육과정으로, 매년 기업들과 청년들의 관심 및 참여도가 높아지면서 취업률 또한 늘어나고 있다.
특히 올해에는 3D CLO 활용 기술 외에도 Adobe Korea 지원으로 디지털 텍스쳐링 프로그램인 Substance 교육, 기업과의 3D 가상의류 제작 협력 프로젝트, 글로벌 기업 3D 디자이너로 근무하는 선배와의 멘토링 시간 등 교육생이 취업 후 실무에 꼭 필요하거나 도움이 되는 과정을 포함시켜 만족도를 높였다.
교육 수료생들은 먼저 채용 의사를 보인 한솔섬유, 영원무역, LF, 세정 등의 기업들에 대해 우선적으로 채용을 연계하게 된다. 앞으로도 섬산련은 4차 산업혁명 기술 확산에 따른 디지털화를 비롯 스피드 생산시스템 구축, ESG 확산을 가능케 하는 3D 가상의류' 기술의 보급 확산 외에도 다양한 디지털 교육 및 인재육성 등 질 높은 교육프로그램 개발을 적극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3D 가상의류 디자인 수업시간 |
김우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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