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스포츠'의 지속가능성은 계절을 뛰어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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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 브랜드 'LTEKS' 통해 사계절 내내 입는 시즌리스 에디션 내놔

2021-05-13 오전 8:57:36

코오롱스포츠가 서브 브랜드로 내놓은 기술력 기반의 어반 퍼포먼스 아웃도어 컨셉의 'LTEKS'


코오롱스포츠의 서브 브랜드인 'LTEKS(라이프테크)'가 시즌리스 컨셉의 'edition 02' 컬렉션을 내놓았다. 'LTEKS'는 코오롱스포츠의 기술력을 기반으로 한 어반 퍼포먼스 아웃도어 브랜드로, 도심 속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도시인들을 타겟으로 지난해 10월 론칭했다.


LTEKS는 시즌별 컬렉션 운영 방식 대신 에디션을 개념을 도입, 어떠한 날씨나 계절에도 입을 수 있는 아이템을 선보이는 것이 차별화 포인트다. 계절로 시즌을 나누기보다 하나의 에디션을 사계절 내내 입을 수 있도록 기획함으로써 지속가능성을 보여주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edition 02'는 소재에 따라 고어텍스 라인과 C9라인으로 나누어진다. 두 라인의 아이템은 동일한 디자인과 스타일이지만 소재를 달리 사용해 확연히 다른 분위기를 연출하는 것이 특징이다. 기능성을 강조한 고어텍스 라인은 스포티한 스타일을 연출하며, LTEKS가 개발한 면 소재를 사용한 C9라인은 편안한 착용감을 강조하는 것이 다르다.


아이템은 edition 01에서 보여줬던 아노락과 유틸리티 팬츠 외에 테일러링 수트를 모던하게 해석한 카라리스(collarless) 수트 셋업, 티셔츠 등으로 구성된다. 고어텍스 라인은 모든 아이템을 블랙 컬러로 디자인했으며, C9라인은 화이트, 그레이, 블랙 등 세 가지 컬러로 구성된다.


이번에 edition 02 라인을 내놓으면서 LTEKS는 크레에이티브 아트그룹 '콜렉티브 에이'와 협업한 아트 캠페인 'Monolith'를 전개한다. 기후 변화에 따라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옷이 가지는 의미를 현대무용으로 풀어내 영상으로 제작한 것이다. 참고로 콜렉티브 에이는 현대무용가 차진엽이 이끄는 그룹으로, 대표작인 '원형하는 몸'에서 물의 순환 과정을 보여주며 원형이 가진 의미를 전달해 센세이션을 일으킨 바 있다. 'Monolith'는 자연 현상과 환경에 집중하면서 기후 변화가 가장 극심한 '사막'을 배경으로 10인의 무용수들이 '생존'을 위한 동작들을 이어가는 스토리다.


한편 'LTEKS(라이프테크)'는 아웃도어 코오롱스포츠의 서브 브랜드로 지난해 10월 론칭했다. 극한의 기후에서 사용하는 최고의 소재와 기술력을 일상 속 다양한 환경에서도 활용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익숙하지만 복잡한 생활 속 움직임에서 영감을 받은 인체공학적 디자인을 지향하며 도심에서 입는 아웃도어를 표방한다. 다양한 동작들에 편의성을 더하고 시간과 환경에 구애 받지 않는 소재와 디자인, 기술을 실험적으로 접목시켜 주목받고 있다.





김우현 기자
whk@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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