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대학교(총장 차천수)가 패션앤컴퍼니(대표 강오순), 충북여성인력개발센터(관장 김경민) 등과 공동 기획한 취업매칭 프로그램이 고용노동부 여성·청년 특화사업인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이하 '지산맞 사업') 최종 사업자로 선정됐다.
이와 관련 청주대는 지난 4일 충북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3자간 MOU를 맺고 충북지역 여성.청년들의 취업교육 및 취업매칭 프로그램 운영에 나선다.
이번 사업은 자치단체들이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내 경력단절 여성 및 고졸 청년들의 직업훈련, 취업·창업 등 지역산업 특성에 적합한 사업을 발굴 제안하면 종합적으로 심사해 지원하는 고용노동부 여성·청년 특화사업의 일환이다. 따라서 '지산맞' 최종 사업자로 선정된 이들 3개 기관 및 기업은 앞으로 충북지역 내 취업 취약계층인 경력단절 여성들과 고졸 청년들의 취업관련 교육 및 현장실습 프로그램을 진행, 지역 패션·뷰티 관련 기업에 취업을 알선하게 된다.

지난 4일 충북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진행된 MOU 체결식 장면. (오른쪽부터) 박문수 청주대 아트앤패션전공 교수, 김경민 충북여성인력개발센터 관장, 강오순 패션앤컴퍼니 대표 |
이번 '지산맞' 사업은 그동안 서울·경기지역에서 패션뷰티 산업분야 취업관련 프로그램을 진행해온 박문수 청주대 아트앤패션 전공 교수와 강오순 패션앤컴퍼니 대표가 충북여성인력개발센터에 적극적으로 제안함으로써 성사됐다.
지난 5년 동안 서울시 은평구·서초구·노원구·금촌구·송파구와 경기도 안성시·양주시·남양주시 등의 지방자치 단체에서 경력단절 여성 일자리창출 사업 및 섬유패션 특성화 고교생들의 취업교육을 전문적으로 진행하며 쌓아온 지방자치 단체 담당자들의 신뢰를 바탕으로 이번에 충북여성인력개발센터와 손잡고 충북지역 '지산맞' 사업자로 선정되는 쾌거를 안은 것.
이번 취업매칭 프로그램에 대표 강사로도 참여하는 박문수 교수는 "청주대학교가 지향하는 대학과 지역의 상생모델을 만들어 충북여성인력개발센터와 함께 진행하게돼 기쁘다"면서 "충북지역 패션·뷰티 관련 산업에 꼭 필요한 여성 인재 및 청년 인재 취업이 원활하게 이뤄질수 있도록 특화된 패션 & 뷰티분야 취업전문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우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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