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이브 앱크'가 브랜드 고유의 정체성을 알리기 위한 두 번째 전시회를 연다(성수동 아틀리에 전경) |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에서 전개하는 양가죽 브랜드 '아카이브 앱크'가 내달 31일까지 서울 성수동 쇼룸 '아카이브 앱크 아틀리에'에서 두 번째 전시회를 연다.
아카이브 앱크는 시즌마다 브랜드의 고유 감성을 다양한 방법으로 전달하기 위해 색다른 전시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엔 레트로 가젯(gadget, 일상도구) 콜렉팅 브랜드인 '레몬'과의 협업으로 진행되며, 전시 주제는 '잔향(Echo sound)'으로 잡았다.
전시는 아카이브 앱크의 올 봄/여름 시즌 컬렉션 테마 '향의 파편'을 재해석해 전시 공간 곳곳에 두 브랜드의 감성으로 입혔다. 어느 휴가지의 선 베드에 누워 듣던 음악, 저녁 별장에서 시간을 보내던 꿈같은 기억들이 아련하게 떠오르는 가운데, 70o80년대 브라질 음악과 바이닐로 재생한 자연의 파도 소리가 어우러진다. 여기에 향수가 묻어나는 레몬의 빈티지 레코드 가젯들과 '향'을 모티브로 한 이색적인 컬러 네이밍의 아카이브 앱크 아이템을 함께 배치해 컬렉션 주제를 시각화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전시 현장 |
브랜드 관계자는 "제품 본질에 집중하는 브랜드의 철학처럼 이번 전시는 눈, 코, 귀까지 다양한 감각을 이용해 공간을 직접적으로 감상할 수 있도록 꾸며 더욱 특별한 경험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브랜드에 대한 이해와 경험을 극대화시키고 차별화된 가치를 담는 작업을 꾸준히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전시회 기간 동안 '아카이브 앱크 아틀리에' 단독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시즌 출시한 아카이브 앱크의 베렛 플랫과 베렛 슬라이드 캔버스 라인, 넉넉한 사이즈로 무심하게 들기 좋은 툭백 라인을 1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기회다.

김우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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