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 감동에 승부수 던진다!
가+
가-
“소비자 위한 브랜드만이 성공합니다”- 제이폴락 김동수 부장

2006-07-20 오후 6:58:42

「폴햄」, 「제이폴락」, 「얼진」…. 2004년 봄 출시된 신규 브랜드들과 함께 새로운 각오를 다지는 사람들이 있다. 신규 브랜드이기에 더 잘해야 하고 주위의 관심이 주목된다는 부담도 크지만, 새로운 고객을 만나는 것이 즐겁고 열심히 일한 만큼 얻는 보람도 더 크다고 말하는 3명의 패션피플을 만나봤다. ● 제이폴락 김동수 부장 “소비자가 감동하지 않는 브랜드는 존재할 이유가 없습니다. 브랜드는 소비자를 위해 존재하고 철저히 소비자 중심으로 전개돼야 합니다.” 내년 봄 출시되는 「제이폴락」은 소비자를 위한 브랜드이다. 상품도, 유통도 모두 소비자의 만족지수를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지난 2월, 코오롱패션으로 자리를 옮겨 조직 구성부터 상품 전개 방향까지 꼼꼼히 챙긴 김동수 부장은, “소비자들이 우리 브랜드를 통해 행복과 만족을 느끼길 바란다”며 “검증에 검증을 거듭해 완성도 높은 브랜드를 내놓겠다”고 말했다. 이런 굳은 마음가짐 때문일까. 김 부장은 만족을 모르는 ‘깐깐한 상관’으로 회사 내에서 악명(?)이 높다. 어쩌다가 칭찬을 듣기라도 했다면 그날은 「제이폴락」 팀원들에게 기념일이 될 정도. 그만큼 그는 팀원들에게 기대하는 바가 크고 따라서 칭찬에 인색하다. 김동수 부장은, “소비자와 시장은 냉정하다”며 “어디에 내놓아도 부끄럽지 않은 브랜드를 만드는 데 정신을 모으다 보니 나도 모르게 인색한 팀장이 되어 있더라”고 말하며 웃었다. 「제이폴락」은 지난 10월 말일부터 대리점주 40여 명을 상대로 간담회를 개최했다. 런칭 쇼는 생략할 계획이다. 런칭 쇼 개최비용이 결국 소비자에게 전가된다는 것을 알기 때문. 1호 매장도 내년 3월에야 문을 연다. 김동수 부장은, “가두점 중심으로 전개할 계획이기 때문에 굳이 백화점에 맞출 필요가 없다”며 “소비자의 만족을 높이는 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수 부장은 대학에서 경영학을 전공한 마케터이다. 소비자 중심의 브랜드를 만들고자 하는 그의 욕망은 어쩌면 당연한 것인지도 모른다. 졸업 후 이랜드에서 11년 간 쌓은 영업과 생산에 대한 경험도 브랜드를 이끄는 지금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이후 월튼의 전문 경영인을 맡으며 겪은 실패도 지금은 소중한 자산이다. “실패라는 수업료를 냈기 때문에 배운 점은 더 많다는 것”이 그의 생각이다.


- Copyrights ⓒ 메이비원(주) 패션인사이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메이비원(주) | 대표:황상윤 | 개인정보보호책임자:신경식
사업자등록번호:206-81-18067  | 통신판매업신고:제2016-서울강서-0922호
TEL 02)3446-7188  |  Email : info@fi.co.kr
주소 : 서울특별시 강서구 마곡중앙8로 1길 6 (마곡동 790-8) 메이비원빌딩
Copyright 2001 FashionInsight co,.Lt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