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라가 수제버거 맛집 '폴트버거'와 손잡고 휠라보레이션의 계보를 이어간다 |
'휠라보레이션(휠라+콜래보레이션)'이라는 별칭만큼이나 다채로운 협업으로 신선한 패션을 제안하는 휠라가 이번엔 도산공원 핫플레이스와 '테니스'로 의기투합해 특별한 에너지를 발산한다.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휠라'는 지역 내 이색 공간의 정취와 문화를 향유하는 이색 콜래보레이션 '2021 그라운드 프로젝트' 일환으로 도산공원 수제버거 맛집 '폴트버거'와 협업해 캡슐 컬렉션을 내놓았다.
휠라의 '그라운드 프로젝트'는 지역 내 고유한 개성을 지닌 공간을 선정해 휠라의 헤리티지를 접목한 협업으로 소비자와 소통하는 프로그램이다. 브랜드와 장소, 공간이 만나 그곳만의 익스클루시브 아이템을 개발하는 한편, 장소가 지닌 고유한 감성과 문화를 아이템에 담아내 선보이고 있다.
이를 통해 해당 지역의 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한다는 목표다. 지난해에는 이태원의 대표 명소인 슈퍼막셰, 메종데부지와 함께 협업한 캡슐 컬렉션(의류, 액세서리)을 출시했다.

올해 휠라 그라운드 프로젝트는 도산공원 인근 핫플레이스인 수제버거 전문점 '폴트버거'를 파트너로 선정해 특별한 협업을 펼친다. 최근 도산공원 인근에는 패션, 뷰티 브랜드의 플래그십 스토어를 비롯, 유명 맛집, 카페 등 라이프스타일 전반을 아우르는 다양한 명소가 생겨나면서 MZ세대 핫플레이스 밀집 지역으로 부상 중이다.
'폴트버거'이름은 서브한 공이 코트 안으로 바르게 들어가지 않거나, 규칙을 위반한다는 의미의 테니스 경기 용어 '폴트(FAULT)'에서 따왔다. 이름처럼 기존 버거의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유니크한 버거 브랜드를 지향하는 이곳은 매장 역시 테니스 모티브의 감각적인 인테리어로도 유명해 인스타 사진 맛집, 도산공원 핫플로 각광받고 있다.
휠라 역시 110년 역사 속 테니스를 대표 종목으로 육성해 온 만큼 폴트버거와 '테니스'를 공통분모로 다양한 콜라보 아이템을 기획해 선보인다.
우선 두 브랜드의 공통 색상인 화이트, 레드, 블루에 테니스의 점수 득점 단위인 '15', '30' 등을 아트워크로 활용한 디자인이 돋보인다. 라운드 티셔츠, 테니스 무드의 피케 티셔츠를 비롯, 테니스 라켓 실루엣을 그대로 반영한 테니스백 등을 포함 휠라 성인용 의류 7종, 액세서리 6종으로 구성된다.
휠라 키즈 역시 4종의 의류 제품을 함께 출시해 경쾌한 테니스 패밀리룩으로도 안성맞춤이다. 이와 함께 휠라와 폴트버거가 모두 입점한 여의도 더현대서울에서 프로젝트를 기념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폴트버거 매장에서 1만원 이상 구매 영수증 지참 후 휠라 매장 방문 시 1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브랜드 관계자는 "특정 지역이 지니고 있는 정취와 문화코드를 브랜드 고유 에너지와 결합해 신선함을 선사하기 위해 '그라운드 프로젝트'를 전개한다"며 "앞으로도 MZ세대와 특별한 경험을 공유하는 이색 콘텐츠를 통해 고객들과 소통하는 다양한 시도를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우현 기자
whk@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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