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피컬 수트 |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네덜란드 남성복 '수트서플라이'가 결혼식을 비롯 온/오프타임 모두에 시원하고 쾌적하게 착용할 수 있는 2021 여름 시즌 수트를 출시했다.
브랜드 관계자는 "올해 예복 구매 고객이 늘고 캐주얼 라인 인기도 높아 1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0% 신장하는 등 상승세를 타고 있다"고 말했다. 코로나19로 결혼의 성수기/비수기 경계가 모호해지면서 고객들이 날씨와 상황에 따른 적합한 수트를 찾을 수 있도록 다채로운 수트 라인업을 구성한 것이 주효했다는 평이다. 여기에 니트를 비롯 사파리 재킷, 셔츠 재킷 등 가성비 높고 스타일리시한 캐주얼 착장 구성을 강화한 것이 최근의 편안한 패션 트렌드에 맞아 떨어졌다.
수트서플라이는 올 여름시즌 대표 상품으로 '트로피컬 수트'를 내놨다. 이 제품은 덥고 습한 날씨에 입기 적합하도록 평직으로 성기게 짠 이태리 울 100% 원단이 적용돼 시원한 착용감이 특징이다. 컬러는 청량감 있는 라이트 그레이를 포함 네이비, 블루, 브라운, 그린으로 출시됐으며, 가격은 69만9,000원이다.
트래블러 수트(왼쪽)와 페이퍼 터치 수트 |
또 종이처럼 건조하고 시원한 촉감의 '페이퍼 터치 수트'도 선보였다. 이 제품은 내추럴한 느낌의 코튼 소재로 제작돼 야외 결혼식이나 웨딩 촬영에 제격이다. 안감, 심지 등 부자재 사용을 최소화해 착용감이 가볍고 실루엣이 자연스럽다. 캐주얼한 코튼 소재가 적용됐지만, 정교한 테일러링 기법을 통해 고급스러움까지 갖췄다. 컬러는 라이트 브라운으로 출시됐으며, 가격은 59만9,000원이다.
통기성, 방수성, 방오성, 스트레치성, 내구성 등을 지녀 착용감이 좋고 관리하기 편해 여름철 베스트셀링 상품으로 자리잡은 '트래블러 수트'도 내놓았다. 네이비, 그레이, 네이비 버드아이, 그레이 마이크로 체크 등 네가지 스타일로 가격은 74만9,000원이다.
나윤선 팀장은 "통상 여름은 정장의 비수기지만 결혼식, 출근/출장, 사적 모임 등 정장을 꼭 입어야 하는 상황이 종종 있어 불편함을 최소화하면서 쾌적한 착용감을 제공하는 다양한 여름 수트가 꼭 필요하다"며 "트로피컬 수트, 페이퍼 터치 수트, 트래블러 수트 등 막강한 라인업을 갖춘 만큼 특별한 순간의 주인공으로 돋보이고 싶어하는 예복 고객뿐 아니라 스타일리시하면서 편안한 정장을 찾는 고객들에게 최상의 선택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여름 수트 신상품은 전국 매장 및 온라인몰 SSF샵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우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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